동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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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티티도그 10 460
동대문에서 찍은 사진이 보조하드에 남아 있었네요.
동대문 사장님 하고 ,신이 주신 선물 아들 주석이
그리고 저의 사랑하는 아내 장여사
10 Comments
sFly 2007.03.16 13:26  
  신이 주시고 참 아까웠겠습니다.

넘 귀엽네요.
티티도그 2007.03.16 13:43  
  사진을 올리고 보니 7034에 동대문 사장님에 대한 글이 있었네요. 뭐 전 한번 가서 김치말이 국수 먹고 시워난 움료수 써비쓰받고 온 것 뿐이지만 걸걸하니 좋아 보이시던데 한가지 그리 쉽게 다가갈수 없는 분위기는 풍기지만요. 오랜세월 해외생활에 사람들과 밀접한 일을 하다보면 자연히 쌓이는 이력이기도 하겠지요. 그렇지만 슬쩍만 건드려도 눈물을 펑펑 쏱을 분인것 같았는데. 힘네세요. 사장님 그렇게 저렇게 부딪치며 완성되어 가는 것 아닌가요?
티티도그 2007.03.16 13:49  
  50이 다 되어 애를 나으면 세상이 달리 보이지요.
너무 이뻐서 자다가도 웃는 다나요.
sFly 2007.03.16 14:32  
  아니???
이 몽타쥬로 50 다됨을 주장하시다니
전 사진 영원히 못 올립니다.[[엉엉]]
덧니공주 2007.03.16 14:34  
  물병대비해서 아가가 너무 작아보이네요...
저작은손,자다가 웃는거 당연한거같아요~[[씨익]]
heyjazz 2007.03.16 15:35  
  사장님.......ㅠ.ㅠ
뵙고 싶어요....엉엉
담에 무신짖을 해서라도 가야겠당..
다른 사진보다 이사진이 더 강한 포스를...ㅠ.ㅠ
브랜든_Talog 2007.03.17 11:12  
  동대문 재석아빠님... 저는 가끔 가서 김치가 그리울 때
아무말 없이 한그릇 뚝딱하고 지나가곤 하지만...
그 분이 예전에 인터넷에서 곤욕을 치루신 얘길 하실 때...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 하셨지만... 눈빛은 흔들리시더군요...

정말 얼굴 안보인다고 다른 사람한테 상처주는 인간들...
당신들이 그래도 아쉬우니까 한인업소 찾아가는것 아닌가?

혼나!
나비 2007.03.17 11:47  
  싸장님 메뉴판 전화 언제쯤 주실런지요~담주중으로 프리~합니다....암때나 전화 주셍~
벨타 2007.03.17 18:38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지금 아들불러 사진보여주니 동대문 아저씨 보고싶다네요..저두 보구싶구요..
아이 무지 좋아하시는데...아들아침에 씻겨나가면 뽀뽀세례 신나게 해대시면 아이는 땀범벅..
참좋으신 분인데 안좋은 글들이 보이면 마음이 불편하네요..
곧미남 강~ 2007.03.22 15:09  
  엥 애가 넘 탄거아닌가요 볼살이 빠~알간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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