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댓글에서 살아남기....
날로 각박해지는 인터넷 현실...
예전 01420 으로 접속했던 pc통신 시절에는 그래도 같은
동호회회원들에겐 서로 보지는 못해도 情 이 느겨졌고, 따뜻한
배려가 느껴졌었는데 요즘은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자기와 생각이 틀리거나, 혹시 약간의 이해관계에
흠이 간다 생각되면 거의 총칼만 안들었지 살벌한 전쟁터네요.
그래서 저부터도 포함해서 많이 각성하게 됩니다.
제가 느끼는 혈압오르게 하시는 분들...
1, 예의없는 분들... (극언을 사용하신다거나, 반말투-, 시비조...등등...)
2, 자기주장을 끝까지 지키시는 분들... (억지가 덕지덕지...)
3, 호전적인 댓글을 다시면서 툭하면 전투모드로 들어가시는 분들...
....... 쓰면서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