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 출발일부터 이럴수가 ㅠ.ㅠ
오늘 휴가 갈려고 맡고 있는 신규프로젝트를 어제 오후까지 근무하며 마무리 짓고 기쁜 마음으로 공항에 왔는데 항공기취소 ㅠ.ㅠ
타이항공이 출발부터 실망을 주네요 승객이 없어취소한건지 정비결함인지 ㅠ.ㅠ 결국 팔자에 없는 면세점쇼핑과 인터넷으로 2시간 가량을 아까운 시간 허비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여행 출발일인데 넓은 아량으로 용서를 해야지...... 가 아니고 항의에 미안해하는 아가씨를 위해...... 흠 이쁘니까 용서하고 기쁜 마음으로 가야겠죠. ㅋㅋㅋ
heyjazz님/ 저도 어제 예빈이의 장난감을 충동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시간이 없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니 usim포함 거금 4만원...... 그런데 심카드 슬롯이 없네요. usim슬롯에 제가 같고 있는 심카드를 투입하니 인식을 못하고 ㅠ.ㅠ
결국 급히 gsm단말기를 회사동료에게 빌려 비상용으로 같이 갖고 출발합니다.태국이 wcdma가 되면 usim을 사서 장착해 보겠는데 아직 태국은 wcdma망이 구축된건 아닌것 같고...... 어찌됐든 태사랑 회원님들 저 갑니다. 한 일주일 탱자탱자 쉬면서 생활의 활력을 찾고 올렵니다. (_ _)
글이 날라가서 여기 까지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