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도 해도 너무한다.
태국이라는 나라.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거 없이 -_-
왜..! 항상 가고 싶은겁니까~!
왜~! 가면 갈수록 더 가고 싶어지는겁니까~!
파닥 파닥 파다다닥
추가 -_-++
태국이라고 해봐야 꼬쑤린. 카오산로드. 아유타야. 깐짠나부리등 유명한 관광지 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중에 꼬쑤린은 정말 최고였고요.
카오산로드.
태국에 있지만 태국같지 않은 곳이라고들 하더군요.
숨막힐 정도의 에너지를 가진 곳.
혹자는 카오산로드가 예전같지 않다고 하며
이제는 예전의 카오산로드 그 느낌이 사라져버렸다고 하지만
글쎄요.
전 "옛날의 카오산로드" 를 모르기 때문에 그다지 할 말은 없습니다.
어쨋건.
카오산로드의 그 느낌.
카오산로드에 서 있으면 내가 "살아있다" 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그런 생동감? 설레임? 그런 느낌들이 마구 마구 끓어넘칩니다.
아...가고 싶어요.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