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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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관리?

sFly 5 329

선진국으로 갈수록 신용, 캐리어.....등등의 이름의 잣대가 한 개인이나 집단의 과거에 미루어 앞날의 대강을 예측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평생 신용과 경력을 쌓고 관리하다 죽는게 인생사가 된다는 자조 마저도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 관리에서의 스트레스로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는 외국 등에서 이성을 가두곤 일탈의 행위로 그 스트레스를 날리곤 합니다.

인터넷에서의 개인의 글과 대화들.
익명하에서도 내가 만든 아디의 인격 관리와 경력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리가 필요없으면 왜 넷상의 비난에 발끈할까요?
바꾸면되는 서푼어치의 값어치도 안되는 아디를 위해서.

태사랑에서의 대화.
나와 다름을 즐기러 옵니다.
저보다 연배많으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젊은분과의 대화가 좋아서 옵니다.
태국에의 고급정보가 필요해서 옵니다.

하다보면 영 이해가 안가는 사고.......자기 아디에의 사랑 결핍의 글들
...안타깝습니다.

또 제 아디에 모욕. 욕설.......배에 칼 들어오지 않아도 화가 납니다.

그래도 앞으론 더 성숙하게 넷 상의 저를 멋있게 가꿔 보렵니다.

또 쓸게 있어서 추가
걍암거나의 한 글의 댓글에서 특정 한분에 대한 여러분의 노골적인 공격
평소의 댓글에서의 드라이한 의견과는 다른 그 분의 평소 단어 선택에 곱지 않던 저로선
"올게 왔구나"
며칠이 지나도 댓구치 않는 그 분을 보곤 말로 표현못할 포스를 느꼈습니다.
조그만한 비난에도 냄비같았던 저를 꾸짖는듯 했습니다.
그 포스에 존경 한 표!
그리고 이 정도의 포스면 앞으로 왠만한 단어 사용도 패스!

휴---- 그래도
"야 거짓말 하지마!"
이러면.....맘 상할것 같습니다.

5 Comments
봄길 2007.04.05 13:52  
  '저보다 연배많으신 분에겐 죄송하지만 젊은분과의 대화가 좋아서 옵니다.'
젊은데도 구리게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젊음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만나러옵니다.
그리고 sFly님같은 님을 만날 때 "옳게 왔구나"하며 쾌재를 부릅니다.
티티도그 2007.04.05 14:36  
  죄송스런 말씀이지만요. 50대는 애들이지요. 60대는 경로당에서 명함도 못 내밀고요. 70대는 설겆이 당번이지요. 80대 정도 되어야 경로당 정식 회원이지요.->우리마을 경로당경우
LINN 2007.04.07 18:50  
  아이디 하나에도 인격관리에 경력관리....

세상 참 힘들게도 사십니다...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태사랑 글읽고 글쓰시며 정보공유하면서 즐기시면 안되는걸까요...?
봄길 2007.04.08 09:37  
  린님, 제발 남의 글 찬찬히 읽어보고 남을 악평하던 비웃던 맘대로 하세요. 어디 원글이 자기 아이디를 두고 하는 말입니까? 님의 말대로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태사랑 글읽고 글쓰시며 정보공유하면서 즐기도록 합시다. 무개념, 무책임한 글로 서로에게 상처주지맙시다. 이런 의미인걸 이해할 수준이 못되나요. 참 답답합니다.
아래 원글 일부를 복사하니 찬찬히 읽어보세요.
"하다보면 영 이해가 안가는 사고.......자기 아디에의 사랑 결핍의 글들
...안타깝습니다.

또 제 아디에 모욕. 욕설.......배에 칼 들어오지 않아도 화가 납니다.

그래도 앞으론 더 성숙하게 넷 상의 저를 멋있게 가꿔 보렵니다."

LINN 2007.04.08 13:51  
  저도 좀 봄길님이 왜 중간에서 무슨이유와 목적으로 저리도 살짝 과격하게 발끈하실까 좀 고개가 갸우뚱 합니다만 불편하신 몸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시간 여유 되시면 머 별 내용 없는 저의 뎃글도 한번 찬찬히 여러번 읽어봐 주시구요.

시간 여유가 더 되시면 봄길님의 뎃글도 한번 찬찬히 여러번 읽어봐 주시면 좋겠구요.

시간 여유가 마구마구 되시면 sFly님 원글과 저의 뎃글과 님의 뎃글을 3종세트로 묶어서 읽어 봐 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암튼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전 이만 바빠서....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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