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여행 하지 마삼...차라리 파타야나...쩝.
이번 방콕여행에 다녀오고 나서 느끼는점이라면...정말 메리트가 없다는점
그래도 가신다면 하단에 꼭 해보셔야 할 일 적혀 있습니다.
1.쇼핑_태국자체 브랜드_백화점에서 조금 쓸만한 것들을 볼 수 있었슴다.
but, 대부분은 수입품이고 우리가 알만한 수입품들의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훨 비쌌으며, 면세점은 심지어 우리나라 면세점보다 비쌌다는 점.
싼 쇼핑을 원하신다면 홍콩한번 더 다녀오삼..
2.생활_택시사기 안당할려고 첨엔 많이 노력했지만여, 그냥 포기하는것이
감정 덜 상합니다. 심지어 3배까지 부릅니다. 나중엔 그냥 웃으면서 사기당해줬어여. 잘먹고 잘살아라...머 이런 분위기, 그중 미터키고 제 시간에 도착하는 택시 가끔 드물게 있는데, 그럼 머 무지 운좋구나...이런 생각 듭니다.
사실 관광객은 어떻게 하고 있어도 관광객 티 나잖아여.--;
3.음식_외국인들을 위한 레스토랑 맛 괜찮습니다. 전통타이 음식점에서 먹는 것보다, 길가 쌀국수집이 훨~ 맛있어요. 외국에서 태국음식먹을때 항상
맛있어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외국인을 위한 타이 음식과 전통 태국음식과는 차이가 있더군요. 우리는 외!국!인이더군요. 돈도 아끼고 입맛도 살릴겸,길가 음식점 많이 이용하삼.
4.클럽_노보텔 지하 클럽에 갔었는데, 진짜 한산 그자체...스태프들 할일 없어서 자기들끼리 당구쳐여...--; 차라리 옆의 노래방이 훨 나았다는...우리나라 단란주점분위기인데 노는 애들 나이는 20대 초반...쯤...시설도 매우 현대적~
5.인터넷까페_방콕 카오산의 D&D inn의 1층 인터넷 까페 정말 가지 마세여.
뚱뚱한 여자 스태프 정말 욕나오게 합니다. 저는 된통 당했는데, 이 글 읽으시는 분은 인터넷까페 정말 많으니, 그곳은 가지 마삼. 아시아인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원...컴퓨터는 모두 LG랑 삼성이더라구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 방콕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즐거움
1.칼립소쇼(그럭저럭 기대안하고 보면 볼만해여, 공연끝나고 기념촬영 꼭 하삼),
2.수상시장(반일패키지로 꼭 다녀오삼, 혹 물건 사시려면 무조건 절반가격 부르세여. 저랑 제 친구 성공했음)
3.길거리 음식_코코넛열매/길거리 쌀국수
4.마사지_전신마사지 꼭 받으세여, 만원정도 합니다...^^ 아프지도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