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이 여기 있어요. (sFly 님만 보세요)

마분콩 입구에서 다정한 누나들과
말은 안 통 하지만 눈길로 대화를...

2004년 9월식 자가용 입니다.
지금도 쓸 만 해요.
제 생일이 04년 광복둥이 거든요.
제 고향은 망우동 장스병원입니다.
거기서 태어나 1달을 살았지요.

파타야 가던중 쉬마려워서 내렸는데 급하다보니 맨발로 내렸네요.
어차피 인생은 맨발로 뛰는 거라는데.....
아버님 말씀이 너 먹을 건 다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아버님거 넘 보지 말라시네요.
뭐 그깟 호미몇자루하고 삽몇자루 관심 업씀다.

요거이 참 재미있어요.
배타고 짜오프라강을 드라이브 하는건데요.
밥도 줍니다.
야경이 멋져요.
낮과 밤이 좀 다른 짜오프라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