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에 걸린게야~
요즘 내가 이상해 졌어요... . 해외여행이라곤 눈꼽만치도 관심이 없던
.내가.... 이토록 태국바다와... 사람들과..음식과.. . 심지어..개들까지도..그리워 하게 되다니...(태국은..개뿐만 아니라..고양이 참새..들도 모두 말랐더군요 ;;) . 태국에서 먹었던...국수볶음 같은거..그게 뭔지도 모르고.. 이거진짜 태국음식이구나~ 라며 마구 해치웠는데... . 그게 팟타이 라는걸 여기와서 알았죠... 그정도로 지식도 모른채 그냥 빠져들었었어요.. . 남들은 느끼하고 찝지름 하다는 코코넛도..난 물처럼 흡수해버렸고.. . 암튼...계속 이렇게 타
국을 그리워한다는게 내가 이상해진 첫번째 이유이구요.. . 두번째는...원래 애기들 않좋아했는데... 냄새나고 시끄럽고... . 어떻게 안아줘야 할지 몰라서..;; 근데 요즘 애기들만 보면... 마냥 좋다는거.. . 애기들 볼을쓰다듬으면... 가슴이 막 두근거린다는거... . 그리고 그애기들도 내품을 좋아한다는거 ;; . . 아~남에 아이도 저렇게 이쁜데~ 자기 자식은 얼마나 이쁠까~ . 울엄마가 예전에 항상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 너같은 딸...2만 낳아서 키워봐라... 왠수 같은냔....ㅡㅡ;;;; . . 암튼 요즘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 12월 31일...마지막날 밤...내가 잠든사이...누군가 마법을 걸고 간모양이에요~ . 올해 들어서 갑자기 이러네 ㅡㅡ;;; . 어~~~~~휴...
.내가.... 이토록 태국바다와... 사람들과..음식과.. . 심지어..개들까지도..그리워 하게 되다니...(태국은..개뿐만 아니라..고양이 참새..들도 모두 말랐더군요 ;;) . 태국에서 먹었던...국수볶음 같은거..그게 뭔지도 모르고.. 이거진짜 태국음식이구나~ 라며 마구 해치웠는데... . 그게 팟타이 라는걸 여기와서 알았죠... 그정도로 지식도 모른채 그냥 빠져들었었어요.. . 남들은 느끼하고 찝지름 하다는 코코넛도..난 물처럼 흡수해버렸고.. . 암튼...계속 이렇게 타
국을 그리워한다는게 내가 이상해진 첫번째 이유이구요.. . 두번째는...원래 애기들 않좋아했는데... 냄새나고 시끄럽고... . 어떻게 안아줘야 할지 몰라서..;; 근데 요즘 애기들만 보면... 마냥 좋다는거.. . 애기들 볼을쓰다듬으면... 가슴이 막 두근거린다는거... . 그리고 그애기들도 내품을 좋아한다는거 ;; . . 아~남에 아이도 저렇게 이쁜데~ 자기 자식은 얼마나 이쁠까~ . 울엄마가 예전에 항상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 너같은 딸...2만 낳아서 키워봐라... 왠수 같은냔....ㅡㅡ;;;; . . 암튼 요즘 맘이 싱숭생숭 합니다~ . 12월 31일...마지막날 밤...내가 잠든사이...누군가 마법을 걸고 간모양이에요~ . 올해 들어서 갑자기 이러네 ㅡㅡ;;; .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