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인천공항 구경하기- "에어시티"
드라마 보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들
인천공항에서 약 3만 2천명이 일한다는 것.
공항내에 국가정보원이 있다는 것.
인천공항이 전반적 운영 모습,
제가 들어가 보지 못한 환승구역도 구경하고,
탁수화물이 벨트타고 한참을 가서
착착 화물통으로 들어가는 모습도 보니까
수화물 분실이 어떤 상황에서
일어나는 지 알게 됐고요.
활주로엔 돌멩이 하나만 있어도 큰일난다는 것도
당연한 사실인데 새롭네요.
솔직히, 수완나품공항 보고 나서는 인천공항이 인테리어며, 청결도, 건물 완성도까지 운영이 참 잘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드라마를 보니 더욱 그러네요.
토, 일요일 밤 9시 40분에 한대요.
공항구경용!으로 보는 저는 어쩔수 없는 여행중독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