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완료 `!
여긴 지방이라 ... 일반 은행은 바트가 전처럼 아직도 없더군요 ..
주 거래은행에선 주문하면 가져다 놓는다고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별수없이 늘 환전할때만 가던 외환은행으로갔네요 ...
29.85 로 오늘날짜기준 으로 환전해주더군요 ...
오래전 마일리지를 사용하려니 천포인트 이상되야한다길래 ㅋㅋ 포기 ...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
공항환전소에서 바가지?쓴 격이(은행보다 세배정도 환전수수료가비쌈) 있어
서리 미리미리 준비했습니다 ... 아파트관리비 각종공과금 등등 모두다 정리
해서내고 ... 쇼핑도해서 준비용품들도 사고 ....출발준비완료네요 ...
출발 날짜는 점점 더 다가오고 .. 일은 손에 안잡피고 멍하니 창밖만 보고
동료직원이 옆에서 무슨말해도 귀에 안들어오고 ..그냥 미소로만 답하고 ㅋㅋ
아무튼 ... 저번 갈때 보다 더 설레이는데 좋은 일이 많이 생길려나봐요 ...
아마도 좋은 여행 동행을 만난거같아서 그런건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