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작은 기도라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10년전 폐암에 걸리셨다 완쾌되셨는데....
지난주 암세포가 뇌로 전이된 것 같다는 연락을 병원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벌써 하늘이 두번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은 이겨냈지만, 두번째는 정말 두렵습니다...
올해가 어머니 회갑이셔서 모시고 방콕으로 여행가려고 했는데...
평생 고생만 하신 분이신데....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작은 기도라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러분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인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어머니를 완쾌시킬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