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벌렁벌렁~
태국여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네요.
여행을 준비하며 이렇게 가슴 설렌적이 없었는데 직장생활에 찌들어서 그런것인지, 태국이 그만큼이나 매력적인 것인지 벌써 가슴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특히나 오늘 마일리지로 뱅기표를 발권하고나니 벌렁거림이 심해져서 매일 눈팅만 하는 태사랑에 이렇게 쓸데없는 글도 남겨보게되네요.-_-
태사랑에 "태국상사병"이라는 오묘한 병에 걸리신 분들이 많던데 저처럼 태국가기도 전에 태국 상사병에 걸리는분들이 있는가요? 지금 생각해보면 태국에 가보지도 못했으면서 팍치는 또 좋아해서 -_- 여기저기 넣어먹는 저는 태국이 운명인가 봅니다.
이러다가 태국에서 돌아오지 않고 말뚝박는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되네요.ㅋ
야밤에 비몽사몽하며 쓴 낙서의 한줄 요약: 여러분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