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쌩솜에 꼽힌 분들이 많으신 듯....
저두 태국에서 쌩솜 걍도 물에 타서 그리고 토닉워터에 타서두 머거봤는데..
한국의 소주나 스카치나 버번에 비해 감동 아니더라구요.
향으로 치면 스카치에 못미치고
걍 마시면 위스키나 소주에 비해 산뜻한 톡 쏨도 덜하구
믹싱해서는 ????

여튼 원액으로 마시나 믹싱하나 그 산뜻한 감이 없어보이고 닝닝하다나요.
자기만의 "나 쌩솜이야"하는 그 뭐라나 거시기가 없는 그런 술로 다가왔거든요?

"쌩솜은 이래!"
하구 자랑 좀 해주세요.
절 쌩솜으로 이끌어주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