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3 봤슴다.. 설마 내년에 슈렉4가 나오지는 않것죠? ㅎ
감독 : 크리스 밀러, 라만 휘
주연 :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카메론 디어즈 라고 되어 있으나
내생각에는 슈렉, 피오나, 당나귀, 고양이......
미국영화
상영시간 : 92분
쟝르 : 가족영화, 애니메이션, 코메디
내가 생각하는 쟝르 : 애니메이션, 아그들 보여주기 위한 영화,
맘 편하게 푹 볼 수 있는 영화,
고민하거나 많은 생각 절대로 할 필요없는 영화....
시놉시스
평화를 되찾은 "겁나 먼 왕국"에 큰일이 생겼다. 왕이 죽게 되어 그 자리를 계승해야 하는 피오나공주와 슈렉..
이를 거부하는 슈렉은 제2 왕위 계승자인 아더를 찾아가게 되고 그 와중에 프린스 챠밍은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음... 요즘 영화가 볼 게 없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만약 내가 정말 심심한데 할 게 없다고 여기는 순간에 아직도 상영중이면 볼 예정이고
밀양은 개인적으로 전도연을 별로라 하기 때문에 안보고 싶고
황진이는 돈 아까울 것 같고
데스 워터는 돈 많고 시간 많으면 보라는 평 때문에 안볼것이고 공포영화 별로이기도 하고..
아아...... 영화 볼 게 없다...
결국 슈렉3... ㅡㅜ;;
자막으로 봤다. 다행히 아그들이 없어서 조용히 볼 수 있었다. 다만 앞에 앉은 남자넘이 자꾸 모자를 벗어서 다시 쓰는 바람에 짜증이 나긴 했다. 갑갑하면 벗던지 이 넘아. ㅡㅜ^
슈렉에는 정말 많은 인원이 나온다. 백설공주에 후크 선장에 라푼젤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그리고... 음... 각종 동화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마구 마구 나온다..
누구는 그게 짜증난다고도 했지만 그냥 웃으면서 봐줄 정도는 된다.
하도 악평을 많이 들어서 하나도 기대안하고 갔더니 나름 잼나기는 하다.
결론이야 시작할 때부터 뻔히 보이는 것이니깐 그거에 대해 불평할 필요는 없다.
권선징악이니 맘 편히 보시라....
미국 애니의 색채와 효과, 영상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새삼스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가끔씩 나오는 애니 특유의 과장된 표현에 웃어주면 되고
아그들 가르칠려고 집어넣은 교훈같은 대사에 '그렇군'하고 넘어가면 된다.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재미있게는 보았다. 졸지도 않았다.ㅋㅋㅋ
하지만 설마 슈렉4가 나오는 건 아니것지...
슈렉이 사춘기 아가들 땜에 고민하는 것으로? ㅋㅋㅋ
권력, 명예, 돈, 좋은 집, 좋은 옷, 다 필요없다고 하는 슈렉의 인생철학에서도 배울점은 있지 않은가.
나도 자유가 좋다, 정말로.
...................................
하지만 약간의 돈도 좋긴 하다. 아,, 좋은 집도 좋다.. 헉,, 좋은 옷도 좋은데.. 이런... 어쩌지... 큭...
주연 :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카메론 디어즈 라고 되어 있으나
내생각에는 슈렉, 피오나, 당나귀, 고양이......
미국영화
상영시간 : 92분
쟝르 : 가족영화, 애니메이션, 코메디
내가 생각하는 쟝르 : 애니메이션, 아그들 보여주기 위한 영화,
맘 편하게 푹 볼 수 있는 영화,
고민하거나 많은 생각 절대로 할 필요없는 영화....
시놉시스
평화를 되찾은 "겁나 먼 왕국"에 큰일이 생겼다. 왕이 죽게 되어 그 자리를 계승해야 하는 피오나공주와 슈렉..
이를 거부하는 슈렉은 제2 왕위 계승자인 아더를 찾아가게 되고 그 와중에 프린스 챠밍은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민다...
음... 요즘 영화가 볼 게 없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만약 내가 정말 심심한데 할 게 없다고 여기는 순간에 아직도 상영중이면 볼 예정이고
밀양은 개인적으로 전도연을 별로라 하기 때문에 안보고 싶고
황진이는 돈 아까울 것 같고
데스 워터는 돈 많고 시간 많으면 보라는 평 때문에 안볼것이고 공포영화 별로이기도 하고..
아아...... 영화 볼 게 없다...
결국 슈렉3... ㅡㅜ;;
자막으로 봤다. 다행히 아그들이 없어서 조용히 볼 수 있었다. 다만 앞에 앉은 남자넘이 자꾸 모자를 벗어서 다시 쓰는 바람에 짜증이 나긴 했다. 갑갑하면 벗던지 이 넘아. ㅡㅜ^
슈렉에는 정말 많은 인원이 나온다. 백설공주에 후크 선장에 라푼젤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신데렐라, 그리고... 음... 각종 동화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마구 마구 나온다..
누구는 그게 짜증난다고도 했지만 그냥 웃으면서 봐줄 정도는 된다.
하도 악평을 많이 들어서 하나도 기대안하고 갔더니 나름 잼나기는 하다.
결론이야 시작할 때부터 뻔히 보이는 것이니깐 그거에 대해 불평할 필요는 없다.
권선징악이니 맘 편히 보시라....
미국 애니의 색채와 효과, 영상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새삼스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가끔씩 나오는 애니 특유의 과장된 표현에 웃어주면 되고
아그들 가르칠려고 집어넣은 교훈같은 대사에 '그렇군'하고 넘어가면 된다.
좀 짧아서 아쉬웠지만 재미있게는 보았다. 졸지도 않았다.ㅋㅋㅋ
하지만 설마 슈렉4가 나오는 건 아니것지...
슈렉이 사춘기 아가들 땜에 고민하는 것으로? ㅋㅋㅋ
권력, 명예, 돈, 좋은 집, 좋은 옷, 다 필요없다고 하는 슈렉의 인생철학에서도 배울점은 있지 않은가.
나도 자유가 좋다, 정말로.
...................................
하지만 약간의 돈도 좋긴 하다. 아,, 좋은 집도 좋다.. 헉,, 좋은 옷도 좋은데.. 이런... 어쩌지... 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