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땡전 뉴스에 버금가는 부동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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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땡전 뉴스에 버금가는 부동산 뉴스

sFly 3 309

땡전 뉴스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근래에 굵직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울 나라의 메인 뉴스랄수 있는 8시 9시 뉴스에
부동산 관련 뉴스가 빠진 적이 한번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부동산 문제가 중요하긴해도 이렇게
국민의 재산인 전파중 뉴스의 많은 부분을 매일 쓰는게 어떤가요?
다른 여러 사건들보다 더 중요한 건가요?

외국에 사시는 홴님들이 많은데 외국은 어떻나요?
당최 감이 안잡히네요^^

3 Comments
티티도그 2007.05.04 11:05  
  불을 붙이면 끓기 마련이고
끓으면 거품이 생기고
거품이 생기면 넘치고 ....
넘치다 보면 국물이 별로 안남지요.
곧 별로 남는게 없게 될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좀 더 올랐으면 좋겠는데...
많이 오른 뒤 나라땅 다 팔아서
태국땅 다 사면 좋을텐데...
지금도 한국 땅 다 팔면
아마도 태국땅 거의 다 살걸요?
2007.05.04 11:17  
  우리 자식들을 영원히 셋방 살이로 만들려고
일부 부모들이 열심히 땅,아파트,등등 갑을 올리고
자기 배만 채우고 짐은 아들과 딸에계 넘깁니다 집은
투기 대상이 되서는 안되는대 모두가 미쳐서 난리지요!!!
sFly 2007.05.04 19:30  
  버블세븐이구 텐이구간에
30평이 100억을 하든 200억을 하든 그들만의 리근데
오히려 건드려서 덧난 느낌입니다.
외국에도 입지조건 등으로 해서 같은 도시라도 비싼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아닌가?)
뭣하러 서민은 관심도 없는 지역 아파트 뉴스를 매일 생중계해 주는건지.....
10억짜리 10억이 올라도 10억짜리 1억 떨어져도, 
복통이 나거나 시원치 않는데....
자꾸 절망감만 매일 매일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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