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하루 쉬어야지 했는데 역시나 걸려온 한통의 전화....
방콕에서 좋아하는 형님 한분이 내려 왔다고 한잔 하자고..이론!!!
어쩔수 없이 나간것이 그만 장장 4차까지...스타다이를 시작으로
걸리버..슬림...이싼 수끼집 까지...ㅋㅋ
근데 걸리버!!!~~ 요거 강춥니다
비치로드 A ONE 호텔 바로 못가서 있는 곳인데요 음악풍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내부 인테리어도 이쁘고 종업원들 미소짓고 거기에 음식 정말 맛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와 어니언링 또 쏨땀을 시켜서 안주로 먹었는데요...
가격대비 완전 맛있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 560밧, 어이언링 90밧, 쏨땀타이 80밧
여튼 가보세요 저두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정말 괜찮았습니다...돌아가는 길까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는 모습도 이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