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제가 이 업소를 광고할려고 올리는 글은 아니구요.
이번 여행때 소이하 베스트 비치빌라 에서 묵었었어요.
태국에서 1년정도 묵으려고, 정보 여행차 갔었는데.
아는 분의 소개로 2로드에 한국 피씨방에 가기로 했었읍니다.
그런데 간판을 내렸더군요.
어이없이 돌아오는길에 보니 호텔 옆에 한글로 풀하우스 라고 써 있더군요.
한국분이 오너 거니 싶어, 들어가 봤더니.역시나..ㅎㅎ
태국에 오신지 20여년 되었다고 하시는데, 정말 같은 동네 형님처럼 여러모로 살펴주시더군요,제가 필요한 정보를 20여분만에 모두 얻어왔어요.
너무 감사했는데. 돌아올때 인사도 못 드렸네요.
태사랑에 광고글 올린다고, 하시길레 혹시나 이글 보실까 해서 올립니다.
정말 감사했구요, 사모님에겐 죄송, 흙발로 새 가게 어질러놓아서.ㅋㅋ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또 찾아뵐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