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고나신 여행자분들...무사귀환하시라고..글올린지 불과 한시간도 않되어서...전원사망이라는 뉴스 속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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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달린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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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마음에 올려진 글도많지만...개념없는 또.라이들..자기 물 만난냥
미친듯이 날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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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인간들은 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에 부르심을 받고 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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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족들은 좋겠네 공짜로 여행가고 황제 대접받으면서 잘놀다 오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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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서 사고났으면 본인책임아닌가? 시체찾아주는것까지 해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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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살면서 슈퍼맨이있는줄 알았는데 그거다 뻥이었나? 에잇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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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데체..인간에 입으로 할소리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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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댓글들 알아대는 사람들 대부분이 성격장애나 사회에서 소외된 은둔형 외톨이가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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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자신의 컴플렉스들을 못이겨서 남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글을 올린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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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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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흠잡아내는 사람은 꼭 흠만 잡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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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는글들 또한 좋은 말보단 나쁜걸 끄집어내느라 혈안이 되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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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태사랑에 계신분들...좋으신 분들 많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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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눈살찌푸리는 일은 별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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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진 않더군요 ㅡㅡ^ 저도 한번 좀 어이없는 경우를 당해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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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왜 저런 인생을 살까..스스로 피곤하게 살까  과연 저런삶이 행복할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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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녀사냥...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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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들이야 말로..정말 마녀사냥이 어떤건지..눈물 찔끔나도록 보여줘야
다신 않나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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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왜저렇게 생각없고 추악해 지는지..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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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랑에서 만큼은.. 생각없는 댓글들 때문에 괜한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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