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비비 - 열어보지도 않은 쪽지를 지나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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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비비 - 열어보지도 않은 쪽지를 지나치며

걸산(杰山) 4 600

먼저
이 글은 태사랑의 사이트를 열어 보는 거조차도 무처기나 기다린면서.

그냥
지나칠 수는 없고 열어보지도 않은 쪽지를 지나치며 남긴다는.

우선
자기가 올린 글 한자에 대해서도 지우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언제나 쓰고.

남도
내 생각만큼이나 비슷하게 보아주려 언제나 힘쓴다는.

그도
안 되면 물 흐르듯이 두면 누가 옭고, 무엇이 옳은지는 저절로 풀리더라는.

두개
쪽지가 왔다는 데 열어보지도 않을 거라는.

가끔
보면 마치 쓸 데 없는 데 나서 태클을 건다고 하지만.

그리
쓸 데 없고 하찮은 점을 들추는 것이라면 그냥 두어도 되려나.

늘상
자기 생각과 비슷한 정도로 한자라도 지우지 않고 끝까지 남기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라면 태클이나 딴지라고 하는 하찮은 부스럼 정도라면야.

옳고
그름도 좋고, 시시비비도 좋고 - 물 흐르듯이 보는 마음도 괜잖다는.

아마
이 글이 제대로 올라갈지도 모르겠지만 어렵사리 들어와,

우째
보면 몇 자 올리면 나서서 북적거리는 일이 언제나 사그라질지.

4 Comments
soho 2007.07.11 07:34  
  드디어 등장하셨네요
체게발 2007.07.14 04:47  
  당신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 생각은 조금도 안하시네.    의도적으로 안하는건지 아니면 못하는것인지~
만약 못한다면 정말 성격에 문제가 많으신겁니다.
사빈 2007.07.14 11:27  
  넉살도 좋으시군요 ㅎㅎㅎㅎ
원마왕짱 2007.09.07 02:48  
  음... 이때쯤 나타나셨군여...
그때당시는 화가 무지많이 나있었지만...
지금은 시간도 많이 지났고 말해봤자 내손만 아프고...
하지만 한마디해야겠습니다
님의 생각과방식 너무 합리화시키지말고...
모든것을 너무 삐딱하게만 보지마세여...
사람들이 언제나 변하듯이
님도 언젠간 생각이바뀌어 이런 님의글들에대해 후회하실날이 있을꺼에여...
딴지거는거아니구여
정말 궁금하네여 어떤분이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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