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태사랑에서 어느분인지 몰라도
에바항공으로 태국에 가시면서 채식주의자 식사를
사전 요청하셔서 드셨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당뇨가 좀 있어서 기내식에서는 주로 생선을 먹었는데
내일 갈때는 타이항공 홈페이지에 가서 기내식을 별도로
신청하였더니, 하루만에 회신이 왔네요.
"왕복 모두 야채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볼랍니다.
내일 비행기에서 야채식 나오면 사진찍어서 올릴게요.
태국 간다고 염장지르는거 아닙니다.
아...타이항공 광고는 더더욱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