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항공권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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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항공권 질렀습니다.

tomorrow 4 288

11-18 7박8일
휴가날이 딱 그때로 잡혀서 엄청 성수기에 비싸게 갑니다.
표도 겨우겨우 구했네요.

대만 1번 경유 갈때 9시간 대기,,,,,-_-

택스까지 55만원에 질렀습니다.
직항은 63만원이었는데,, 1시간에 8만원 번다 생각하자! 하고 싼걸로 gogo.


같이 간다던 친구가 갑자기 맘을 돌려
망설이게 될까바 항공권부터 질렀습니다.

원래는 마일리지로 공짜로 가보려했건만, 제가 가진 마일리지로 탈 수 있는 항공사중에 한국-방콕구간을 다니는 데는 없어서 쌩돈 50만원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지금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4 Comments
돌싱 2007.07.20 16:22  
  일단 질러야 행동에 들어갑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 ^^
유령냥이 2007.07.20 21:17  
  아, 뱅기표도 지르시고 염장도 지르셨습니다. 축하~ ㅋㅋ
필리핀 2007.07.21 08:58  
  성수기인데 착한 요금에 표 구하셨네요.
즐건 여행하세요~~~
덧니공주 2007.07.24 08:59  
  아,,,7박8일,,,,부럽습니다....
울 회산,휴가 얘기두,못꺼내고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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