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흐리드(Ohrid) .재뿌리기
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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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00:58
몽환적인 오흐리드 호숫가.
(현재상태, 8시간 빙판산길 운전으로 맛이 가서 뵈는게 없음)
다이알로그:
오빠 보일러 동파됐겠지?
Sur Realism
Mt Konj 1,755m
남친 : 이거슨...카메라도 돼~ 죽이지?
여친 : 닥치고 셀카봉 구입해... 존말할때
정말 별거없는 오흐리드입니다.
프리슈티나 가세요...
신세계가 펼쳐질겁니다.
1.호텔까지 포맨을 졸졸 따라댕기는 팬클럽 다수출몰 -> 신기하게 생겨서
2.호텔 리셉션이 돈을 안받음 ->
내생각 : 미남계
리셉션생각 :불쌍해 보여서
3.경찰이 과속 함정단속을 펼쳐서 화려한 말빨로 이겨냄 -> 결국 다른 경찰 삐짐
4.야간 민정시찰에 여기저기서 폭음이 들려옴 ->사람들이 뵈는거 없어보이는 포맨을 방패삼아 앞세우고 다님
5. 매연작렬 -> 발칸의 방콕
심심한 오흐리드를 벗어나서
자 어서 스펙타클한 코소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