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차이..골드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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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컨차이..골드클래스

디아맨 15 834
태사랑에서..쪽지.주고받던 술*(가명) 님이 치앙마이 물가도..
싸고.미인도 많다고..빨리오라고..픽업도 해주신다고...
그래.갈개요 하고..찿아보니..나컨이..잴좋고..그담이 ㅇㅇ?
3번째가.솜밧?이란다..그래..나컨차이..심야.타야지..결정..
새벽에 방람프시장 가서..아침거리로..찰밥위에 돼지고기...채썰은듯?얇게.찢은? 양념해서.만든듯..2개사서..개당.15밧..
되개..작은대..1개머거도...배가참..편의점에서..콕 1개사서..
파수멘 갓어요..거기가..고요하고...가깝고..경치도 조아요..
가기전에..여기서..1번은 먹을생각 ㅎㅎ.1개먹고..1개..들고.댕기고..음식 잘 못버려요...담배.피러.파수멘 경계선에서.담배피는대.
어라..짐.배낭..가득 가지고..2명이 잇어요.그중1명 가방에...
태극기가..순간.아는척하기..오늘 오신분들이고.1분은10번정도
다른1분은..2번째래요..다시 파수멘에서.그분들 갯하우.열리가.
기다리며..수다 삼매경..와.이분들.짜뚜작.간다네요.갈까말까?
전 고민중이엇는대.ㅎㅎ 쫓아..가기로.정하고..돈나가서.첵아웃..
배낭은 그분들 숙소.러버라인?.이놈의...건망증 ㅎㅎ
챠이..근처네요. 삼센거리..에 놓고..짜뚜작 ㄱㄱㄱ..
와..파수멘에서..3번은 알고 앗엇는대..안머네요..3번버스정류장
기다리는대..대만?(모랄까?분위기가.중국은 아님)제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와.정말 깨끗하게 생겻다.이 느낌! 미인은..맟지만..
초초..미인은 아닌대..눈이 자꾸 가네요..
참..이번여행 베스트미인 1위는.수와나폼공항에서..본..서양인^^
키 180정도.얼굴에..티하나 없어보이고.머리는...붉은색...몸매.
균형. 완벽. 그때..저까지..한국남자3명 잇엇는대...같은생각..함
아..사진찍어도..될까?ㅎㅎㅎㅎㅎ
다시..3번버스 5분기다리니 오네요..출발!
30분정도.지나니..도착..이젠 혼자도..찿아갈듯..ㅋㅋㅋ
내려구경하는대..10시라..사진과글에서 본 밀려가는 풍경은 없네요..구경하다... must have item.발견...그것은..강생이.애요
얼마나..단장울 잘시켜 놧던지..저도..모르게..쓰다듬고..잇네요..
주인이..절 부르더니..푯말을 가르킵니다.....don.t touch.........
커톳캅... 전 짜뚜작..볼거 없엇읍니다...동물코너..빼고요..
정말.곤충.갸구리.열대어.뱀.강아지.심지어.앵무새 새끼?커다란
앵무새요 ㅎㅎ새끼가..참새만하니.날다람쥐?하늘 다람쥐처럼..
막이 잇네요..몸에 전 다큐 조아해서..그닥 못본게 없는대...
엄청 신기한 동물.열대어들..마나요..단점은.....냄새가^^..
구경하고..카오산 다시와서..동대문에서..짬뽕먹고...풋마사지..
그리고..다시 파수멘에서..3번 기다립니다..콘송머칫..가려고여
아..지금시간 4시..10..20..30..40...50...5시10분되니 오네요..
망할..무자게..더웟어요..어라..버스비.안받네요..미안하냐?
ㅜㅜ6.5밧에..1시간10분  돈벌기..힘드네요^^
종점이란 애긴 들엇고...느긋하게 가려햇는데..길 막히네요..
욱!6시15분 도착..약간 걸어가야하네요..문제 발생...
나컨차이 못찻갯어요..전부..태국어..영어가 없네요..ㅋㅋㅋ
나컨차이 티켓 유티나이 캅....못 알아듣네요..
다행이 어느분이 친절하게 매표소 앞에 데려다 줍니다....
퍼스트 잇나요?모라 그럽니다..안들려요......쪽지랑 펜주니....
Full.아! 망할 6.5밧...골드클래스..물어봅니다..1자리.남앗네요..
주세요...생각해보면 삼밧이라도 가볼걸..또..묻고다니기..싫엇네요...9시출발..9시..지낫어요..버스 안와요..직원 내앞에 지나다닐때..버스 올때마다..제표 보여줍니다...마이?양?이러고 가네요..
그때 제옆자리.태국여자가..자기표 보여주네요..같은거..걱정말라는 손짓을 합니다..컵쿤캅..ㅜㅜ.기다리다보니..이 여자분...
저에게 .can you speaking thai.이럽니다...아놔...아가씨!
알면 내가 이리..안절부절..하갯어!
전 수줍게...컵쿤캅 커톳캅 타올라이캅 유티나이캅...이랫읍니다
아가씨 조용해지네요 ..불안해서.땅콩 2개사서..1개 여자줍니다..
내 옆 다른남자 절 쳐다보길래..너도줄까?하며..손에 덜어주려니.
됏다네요..와..버스 왓네요9시45분...우리나란  이런일...잇죠?
안내양언니..인형 같네요..단..키가 좀 작고..통통합니다....
그래도..이쁘네요..앉자마자 생우깡.물 쥬스 샌드위치 주내요
술*님 한태 전화..안밧네요....아까..기다리다..그님이..치앙마이.
오면 술 한잔 하잔 말이 생각나서..저 술 잘못해요...햇더니..
운전중이라..좀 잇다 다시 건다더니..지금 5일 됏는대..연락없네요..사고 낫나..봅니다..걱정 안해요 ...
자리 앉고..출발..아.저..키..184cm조금 불편하네요..
제 옆자리..오호. 또 20대..여자네요...여자복은..태국에선..
잠이 안오네요..버스 기다리다..담배도..못피고..잠도..안오고..
자리도 불편합니다..옆자리 여잔 자기가..뒤척이다..나랑..살....
부딫치면  소스라칩니다  ..아놔. 아가씨!난....가만히 잇다고..
이러기를 수차레 그러려니 합니다...ㅋㅋㅋ
새벽1시쯤 어느 터미널에 잠깜 쉬내요..뛰어 나갑니다...
수 부리 다이마이 캅? 이쁜 아가씨...손가락 2개 핍니다..o.k
어라..담배 피는대. 누가..우리 짐을 정리하네요..ㅇ  새벽에..
좀 그렇지만...증거가 없으니...
다신..골드 안타요..ㅜㅜ숫제..비행기를 타고 갈거애요..
퍼스트는 넓다던대..
치앙 도착해서 착한 아가씨..밥이라도..사주고..싶은대..
영어 생각 안나요..수줍게..눈 인사 하고..헤어졋어요....
아쉽네요!!
15 Comments
루이치 2013.11.07 08:13  
세월이 지나면 태국에서 보내는 지금의 매순간들이 진한 추억으로 남을것이랍니다.
만나는 모든것들을 소중하게 마음에 담으시고 카메라에도 담아 두시기 바랍니다^^
디아맨 2013.11.07 09:16  
역시 일어나셧네요  ^^오늘은 람빵가려고 햇는대 투어아니면 힘드갯내요..자전거나..탈가요?
루이치 2013.11.07 09:30  
체력이 되시면 자전거 좋지않을까요?
디아맨 2013.11.07 12:34  
그 체력..지금 시험해보려고요^^
♥보라♥ 2013.11.07 10:01  
잼있어요ㅋㅋ
디아맨 2013.11.07 12:06  
감사해용~~~~나즁에 한국가서..복사해서..
사진이랑 제 비밀블로거 만드려고요..
태사랑은  제 메모장+정보..
앙큼오시 2013.11.07 11:24  
연락안받음.....ㅋㅋ..........
여복이 그래도 태국에서라도 있으신게 어디에요 ㅠㅠ
디아맨 2013.11.07 12:08  
저 . 20대까지..제가..꽃미남인줄...
30대 지나면서..갑자기..노안.....정신차렷네요...
정신차리니..술퍼요..현실이.
조르바 2013.11.07 11:42  
ㅋ ㅋ 글재밌네여
디아맨 2013.11.07 12:08  
.....감사~~해요
homelessjk 2013.11.07 14:49  
나콘차이 골드 클라스 탈만하던데요.;; 저 181 인데....... 5년전에탄거라.....달라졌을수도.ㅋ
디아맨 2013.11.07 17:26  
아..3.  Cm 차이 인가요?
적도 2013.11.07 18:32  
재미있게 쓰셨네요!!

올 1월 태사랑에 올렸던 나컨차이 예약과 소감을 다시 올립니다!

예약하기

 

 -  전화로 02-936-0009 로 전화 ARS 음악 9번을 누르고 기다리면 안내원이 받음.

  목적지, 날짜, 시간 그리고 훠스트클래스라고 하면 그쪽서 이름과 약번호를 주고 예약일 밤9시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임시티켓을 예약번호를 말해주고 받으라고함.

 

  자세한 시간은 www.nakhonchaiair.com 으로 가서 맨왼편이 치앙마이 방콕 또 방콕 치앙마이로 시간이

  양쪽다 같습니다.

  확실히 알고 싶은데 태국어라 모르시겠다면 드래깅,복사해서 번역기에 돌려보시길.....

    훠스트 클래스 시간은 양쪽다 10:30.  20:20  ,  22:20 분이며 대략 9시간 걸립니다.

 

    출발일 나컨차이에어로가서  세븐일레븐서 받은 쪽지를 주면 승차권을 발권해줌.

 

승차소감

 

  머칫서 출발하는 일반 여행사 버스보다 훨씬 편했습니다, 물론 요금은 세븐일레븐 수수료포함 896밧으로

 조금 비싸지만 의자가 일단 편하고 시간도 2시간 가까히 단축되니 덜 피로합니다.

  중간에 단한번 정차 운전기사를 교대하기 위해서입니다...그러나 승객들은 버스에서 내리지 못함.

 

주는 음식은 여행사버스보다 못한것 같습니다.  밥에 튀김 한종류를 점심 도시락으로...차..음료.과자류

부족하신분은 미리 준비하심도......
적도 2013.11.07 18:46  
혹시 가격이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 하시려면....
날짜를 잘 맞추면 나컨차이랑 얼마 차이가 안납니다!

치앙마이 방콕간 녹에어를 이용하기위해

 

녹에어 홈체이지에 들어가서 비행스케쥴로 들어가고 하는 것은 들어가면 아시니 생략합니다.

 

www.nokair.com 으로 들어가서 프로모션이 있나 살피던중 날짜가 맞는 프로모션이 있어 인터넷예약을

 

하는데, 이게 요구하는 것이 말도 못하게 많은것 같습니다.

 

ISP안전결제가 필요하다 해서  다운받으면 또 다른 요구사항이 생기고 태국의 인터넷사정으로 보안 다운받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찌해서 끝까지가면 뭐가 부족한지 결제가 안되고 ...

10여차례 결제하다가 , 반드시 카드결제가 아니라도 ATM이나 세븐일레븐결제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영어라도 익숙치 않기 때문에.....

 암튼 신상 내용을 모두채우고 중요한 것은 태국내서 쓸수있는 휴대전화가 있어야합니다. 한국전화 로밍은

잘모르겠습니다만....한번 한국전화번호를 국가번호 포함 넣으니 안되더군요...

 

  카드결제 옆에 세븐일레븐이나, ATM등에서 결제가 가능하다는 곳을 크릭하면 수신할수있는 전화번호를

넣으라고합니다. 전화번호를 넣으면 휴대전화로 인증번호를 문자메세지로 보내줍니다.

 그 인증번호를 채우라는 란에 채우면  예약번호가  나옵니다.

 

  그 예약번호를 가지고 세븐일레븐으로가면 예비티켓을 줍니다.

 반드시 공항사무실이나, 여타의 녹에어 사무실로가는 시간과 돈을 절약 할수있어 좋았습니다.

 

물론 세븐일레븐에서 약간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태국 전화가 없다면  식당등으로가서 잠깐만 빌려도 될것 같습니다.

 가까운 시일을 검색하니 11월 13일 9시 35분 항공료가 1450밧이네요.
디아맨 2013.11.07 19:09  
와.!  적도님  짱 짱짱!!!!
근대..돼지목에 진주네요....전 태국어도..영어도...그닥..
전날 가던지...팔자가.골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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