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도 안갖고 왔는데 비가 옵니다.
설마 내릴때도 비오지는 않겠지...

우리의 날개...
타이항공 타이항공 보딩딱지 입에물고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태사랑열나게 타이핑하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때는 출발인사 안 적고 다니는데...

비가오니 사람이 맛이가나 봅니다...
(이번에도 고생문이 훤하다...)


늘 하는 말이지만...

[이번엔 진짜  안 돌아와!!!!...]를

연발하면서 갑니다...

보딩타임 5분남았습니다...


한가지 망한사실은...

공항엔... 하다못해 ...후지리얼라도 안팝니다...

게으름피우다 깜빡했었는데...-_-

방콕면세점에 없으면 택시타고 시내들어갔다 나올판입니다...-_ㅜ
수쿰빗로빈슨에는 파니까요...

왜냐면...오후에 바로 치앙라이가니까요...-
치앙라이공항엔 여전히... 택시없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