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에서 국제현금카드 때문에 갑질?당할뻔 하였습니다.
외국 갈 준비를 하는중 월요일 오후에 exk를 만들려고 우리은행에 가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어제 즉 수요일 저녁때 카드를 만들었고 은행지점으로 발송을 하였다는 문자가 왔고
오늘 오즌 즉 목요일 오전에 은행지점에 도착하였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금전에 찾으러 갔습니다.
가서 신분증 내고 바로 찾았습니다.
기분 좋았습니다 앞으로 수수료를 많이 절감할수 있고 번거롭게 통장을 어려개 관리할 필요도 없을듯 하여 가뿐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사용했던 시티은행 국제현금카드도 사용이가능한지 확인해 보고 라오스를 가거나 할때 사용할수 있고 비상용으로도 사용을 할수도 있으니 나가기 전에 테스트하려고 시티은행 지점에 갔습니다.
가까운곳에 있던곳에 폐업을 해서 좀 멀리 갔습니다.
가서 ATM기에서 예금 조회하고 입출금 테스트 하려고 천원을 입금을 하였더니 중지계좌라면서 입금이 안됩니다.
창구로 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다가
그러면서 외국가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계좌가 정지 되었다면서 입금이 안된다고 하고
신분증과 통장 카드를 제출하였습니다.
오랬동안 사용을 안하여 통장이 중지가 되었고 그래서 카드도 사용이 중지 되었다고 하면서 중지를 풀려면 외국 나간다는 증명서류를 가져와야지 중지를 풀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통장과 카드는 국내에서 사용하던 외국에서 사용하던 내 마음인데 왜 외국가는것을 증명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나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은행도 다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 다른은행에서 국제ATM카드 발급 받고 왔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겁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무말 없더군요.
그리고 나서 사용안하면 되죠... 그냥 주세요
하고 통장과 카드 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우리은행에서 미리 발급 받지 않고 왔다면
다른 은행에서 다 그렇게 한다는 소리를 듣고.. 서류 준비하려 왔다 갔다 할뻔 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사용하던 외국나가서 사용하던 내 마음인데. 그것에 대한 증명서를 내라고 하는지..
다른은행에서 그렇게 한다고?? 이런 어이없는 직원을 참...내가 방금 발급받고 왔는데
그리고 처음 개설할때도 그런거 없었는데 국제현금카드 만들려면 외국나가는 증명서를 내야 하라니..
말도 안되고 배부른 짓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내돈 내고 지들에게 수수료를 주면서 돈 벌어 주는데도.. 지들 멋데로 서류 준비해 와라 하는것.
이런것이 갑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은행 EXK카드 없었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아쉬우니...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