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집사님으로 간택되셨군요..
냥이는 다른곳에 맡기는거 보다 집에다 두고 2-3일에 누군가에게 한번씩 부탁해서 화장실과 사료 물 챙겨달라고 해도 되요(물론 매일 와주면 제일 좋지만요) 영역동물이라 낯선 환경에 데려다 놓으면 스트레스로 죽는애들도 있대요. 울냥이도 여행갈때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이름은 암컷이라 양순이로 지었습니다.
어미가 있었는데,
그어미가 또 임신을 해서 산달이된것 같아 어미에게 버림받을것 같아
집으로 대리고와서키우는 중인데,
금방 크내요. 하여간 밥 잘먹고 잘놀고,
잘 싸제낍니다.ㅋㅋㅋ
하루에 다섯번 정도는 화장실 청소 합니다. 아직 키우는것이 서툴러 고생이지만
무럭무럭 크는 모습이 보기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