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같은 장소에서..편집한거라지만 빈도수가...ㅎㄷㄷ
몰카아닌가요? ㅎㅎㅎ
소매치기 당해도 쫒아갈 생각을 안 하네요..보복때문인가?
현지애들도 두리번거리지도 않고 계속 주변에서 알짱거리고..
다행히 전 메탈 알러지라서 목걸이 팔찌 시계 반지 등을 할 수 없는 몸뚱아리라~ㅎㅎㅎ
따라갔다가 골목 들어가서 패거리들한테 둘러쌓이면 그때는 싹싹 털리고 나오겠죠. 동영상 중간에 보시면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젊은 애들이 모여있는거 보실수 있습니다. 남미쪽 영화보면 멋모르는 관광객이 소매치기 꼬마를 잡으러 따라갔다가 골목길 안에서 아에 납치되는 장면이 종종 나옵니다. 깡패들이 준비하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이미 늦은거죠.
몰카이면 좋겠습니다만 한장소에서 저렇게 많이 찍히는데 경찰 순찰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더 심각한건 도대체 몇십명이 활동하는건지 알수가 없다는 겁니다. 찍은 카메라의 성능과 오랫동안 찍은거로 봐서는 방송국같은데서 찍은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무법천지로군요. 그런데 23번 아이는 버스창으로 날치기 했던 걸 왜 다시 돌려줄까요? 희한하네요.경찰이 증거수집용으로 촬영한 게 아니라면 누가 무슨 목적으로 찍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남미여행도 생각한 적이 있는데 생각이 싹 가시네요. 자주 가는 하카타는 진짜 안전지대란 생각이 듭니다. 태국도 이 영상에 비하면 양반이군요.
저도 그거 여러번 다시 돌려봤는데 돈안되는 빈지갑,카드지갑 같은거 였나봅니다. 스마트폰은 가져가고 돈안되는건 다시 주고요. 얼마나 저 장소에서 소매치기가 빈번하면 저렇게 찍어서 올렸을까 싶기도 하네요. 주 타겟이 외국인 관광객이고 올라온 날짜가 3.2일 입니다. 인터넷방송 에서 취재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숫자매긴게 편집이 조악해서요.
브라질 전체가 아니라 리우 주에서만 1시간 당 13건의 강절도가 공식적으로 발생합니다. 낮일 지라도 길거리를 혼자 걸어다니는 건 그냥 '날 털어 가세요'하는 것과 마찬가지. 특히 스마트폰은 들고 다니면 그냥 날치기, 카메라는 보는 사람이 임자라고 하더군요. 혼자 타면 택시 기사도 종종 강도로 변하니 함부로 타지 말라고.. 그냥 카더라가 아니라 국가대표선수단 대상 안전교육 자료 등에 있는 내용입니다. 어쩌다 보니 저도 이번에 저 쪽에 갈 일이 생겼는데, 무사히 돌아오는 게 목표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