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가 똥값이 되어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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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가치가 똥값이 되어가고 있네요.

쏨땀누아 22 1287

오늘의 원화가치 폭락은

2분기 한국 GDP 실질성장률이 0.3%밖에 안되는것으로 나온 때문이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있는 9월에는 더더욱 폭락할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 1200원을 예상하고 있던데요.

미국 금리인상되면, 환율따위가 문제가 아니죠.


아, 경제도 안도와주고, 관료들도 한심하고, 그밖에도 여러가지로 

요즘 보면 정말 나라 망할거같습니다. 

 

PS. 오늘자 태국 바트화 기준환율은 1바트당 33.44원입니다.

22 Comments
나옹이 2015.07.23 19:22  
수출에는 유리하지요.. 엔화가 워낙 떨어져 한국제품이 경쟁이 어려웠는데 이제 원화도 조정이 되어야 경제가 좀 살지 않을까요? 근데 우리 여행자에게 너무 불리한게 문제예요.ㅠㅠ 지금은 엔화가 싸니까 엔화 오르기 전에 일본여행을 많이 하는 것이 유익할 것 같아요.
쏨땀누아 2015.07.23 19:27  
엔화 저렴할때 빨리 다녀오셔야 돼요.
왜냐면, 일본도 환율이 너무 떨어지니 슬슬 물가가 오르고 있는거 같아요.
나옹이 2015.07.24 08:45  
헐 그래요. 전 일본 다녀오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요. 연말에 환율 더 오를텐데 10월까지 꼭 가서 엔저를 함 누려 보고 싶어요. 엔화 1500원대의 악몽이 아직 기억이 생생해서 말이죠.ㅋㅋ
천억맨 2015.07.23 23:53  
거의 모든 원자제와 제품을 수입 하지요.

수출하는 일부 대기업은 굿이죠.

돈없는 서민은 싼 수입산을 써야하는데

원화가 똥값이니 싼디싼 수입산을 유럽의 명품값에 사야지요.

몇년전까지 수출을 늘려서 기업을 살리고 고용 촉진을 해야 한다고

인위적으로 원화 가치 하락을 조장한 자칭 경제 전문가 전임시절....

뭐든지 몇년이 지난 지금 보다 비쌌죠?

배추한포기 만원인데 배추가 비싸면 양배추를 드세요.하는 유명한일화가...

그런데 양배추는 만이천냥 ......

그런데 박대통령이후 쭈~욱 지금까지,배추3통에 칠천원 위아래

양배추 이~삼천원 꼬추 그당시 15개정도에 2천원 사이

그이후 1,000냥에 한소쿠리.상추 1근에 만원 넘는가격으로 기억

그당시농담이 돼지고기로 상추를 싸서 먹어야한다나 뭐라나....

돼지고기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재작년까지는 오히려 그당시 반가격...

그당시 기억에 달러당 1,4~500원 까지했죠

그당시 시중의 농담이 서민들의 피같은돈을 몇개의 대기업에 입에 넣어준다고....

몇년을 물가 걱정 안하고 잘지냈나 했는데...

몇년전과 지금의 생필품과 특히 농수산물의 값을 떠올려 보세요.

서민들이 먹고 쓰는 거의 모든 품목이 몇년이 지난 같거나 20~50%쌀거에요.

원화가치 똥값된다하니 물가 걱정이 앞서면서

우리같은 서민이 같은 없는사람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돈이 넘쳐나는 대기업 몇개 한테 또 빼앗겨야 하는 .....

원하가치가 종아야 서민들은 먹고 살만한데

또다시 1,200~300~400 올라가면 전임 시절 팍팍하게 살아가야 하는데

이넘의 기업들은 기술개발하고,연구하여  수출할 생각은 안하고

환율만  쳐다보나?달러당900원대에도 잘만 견디더니 ....

일본도 엔달러당 70~80엔때 까지 버틴힘의 원천이

기술개발 이라더군요.우리나라 기업들도 제발 그랬으면...

여하튼 원화가치 하락하면 물가오르는건 확실하고

뭘 줄여야 하나!고민 되네.
PH0yongCafe 2015.07.23 20:48  
아직 금리 인상전이고..
옐런 말 한마디에 선제적 cd.리보금니까지
조정한다는건 어불성설예요.
말씀하신것처럼 성장률 올리기 짜마추기예요.
외환보유고도 4000억 가까이 되는데.
결국 있는넘 살리고..
정권치적 수치올리려는 표플리즘입니다.
아직 원화 이렇게 떨굴 이유 마니 엄는데..쩝
공기업 해외투자..손실액 메꾸기도 한몪하는듯..ㅠ
어쨋든..여행자 입장은 그지같죠.
걸산(杰山) 2015.07.23 23:41  
이런 말도 안 되는 글같은 거 보면 참 적지 아니 답답하고 왜 이러고 있나 해서
또 몇 자 남길 수밖에 없네요.

1. 모모 '전'이고 '선제적'으로 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데
    이게 왜 말이 안 되는지부터 '진짜 말이 안 되는 거죠'^^;

    첫째로, 경제가 움직이는 게 무슨 수영장에서 '싱크로' 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중요한 일이 생길 거 샅으면 '앞날에 대한 예상(기대)'를 해서
    자기에게 가장 득이 디게 "미리" 움직은 건 초딩수준이라도 알 고 있는 건 데 말이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파트 사라사라 해도 값이 안 오르니 굼쩍도 안다가
    요즘 아파트 잘 팔리는 거 알잖아요 -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지금 사는 게 이익이라고 하면
    더 오르기 전이라도 사는 거고, 전세값 더 오르기 전에 미리 변동시키는 것도 마찬가지인 데.

    둘째로, 그런 점에서 금리 인상 '전'이라도 올라갈 거 같으면 미리 올라가는 게
    그것뿐이 아니고 멀리도 아니고 생활 속에서도 '먼저' 움직이는 거 널려 있는 데 말이죠.
    앞으로 달러가 비싸질 거 뻔한 데 아파트값 오르기 전에 미리 사두는 게 이익이듯이
    달러가 올라간다고 생각들하면 조금 앞서서 달러가 비싸지는 것도 뻔한 이치이거늘.

2. '성장률 올리기 짜마추기'가 모가 잘못인 지요?
    벌써부터이지만 요즘도 마찬가지로 가면 갈 수록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떨어져왔꼬
    앞으로도 그럴 거 같다고 한국에서의 전문가들고 그리 될 거 같다고 하고
    외국의 oecd나 imf 등에서도 비슷하게 야야기하는 거 신문 쪼가리만 찾아봐도 다 나오는 데,
    그럼 경제성장률 떨어지는 거 그냥 놔두고 멍 때리라는 건지?

    성장률이 올라야 취업이 조금이라도 늘어나 실업자라도 줄어드는 거 초징도 아는 데
    그럼 청년실업이나 일자리 님이 만들건지?

3. 외환보유고가 많다고 하는 데, 무슨 기준으로 많다는 건가요?
    신문에 '신흥국' '자본시장' '자본유출' 이런 단어로 몇 분만 찾아보면
    강달러가 예상되거나 그리스 등 글로벌 수준에서 '위험'이 예상되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에 투자된 돈들이 겁을 먹어서
    안전한 곳 (미국 등 선진국)으로 돈이 빠질 거 같거나 그래서
    난리들인 거 모르는지?

    단순 수치로만 외환보유고가 많을지 모르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오히려 정반대로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외국의 돈이 한꺼번에 빠져나랄 거 생각해서
    보다 더 강력한 안정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도 신문 검색하면 곰방 나오는 거는
    위에 단어 몇 개만 찾아봐도 곰방 알고도 남쥬.

4. 환율을 올리거나 경제성장률 올리는 게 '있는 넘 살리'는 거라고 잘못 알고 있는 데...
    그럼 환율 안 올리고 경제성장률 안 올리고 그럼 "대체 몰로 어쩌자는 건지"요?

    지금 청년들 직장 못 잡아서 난리고, 수출이 성장률이 줄어드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수출액 자체갸 줄어들고 있고, 앞으로도 뾰족한 수가 없다고 난리들 인 데.

    그런 거 손 놓고 있으면 지금 경제가 나쁜 거 어떻게 더 좋게 만들지
    님이 생각하는 다른 뾰족한 신통방통 방법이라고 감춰두고 있다는 건지요?

5. 그런 것들이 '정치적 포퓰리즘'이라면 그럼 한국만 그렇다거나 현정부만 유달리 그렇다는 건지? 다른 말로 말하자면, 다른 나라는 안 그렇고 지난 한국의 정부는 안 그랬다는 건지?

    첫째로, 뭐 어려운거 바라는 게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다시 또 네이버나 구글에서
    "환율전쟁"이니 "외환시장 개입"이니 비슷한 거 몇 번 찾아보면
    선진국이건 신흥국이건 남들이야 어떻게 되건 지들부터라도 살아보겠다고
    환율을 올리려고 (평가절하시키려고) 요동을 치고 있다는 거 모르세요?

    둘째로, 그런 건 현정부뿐만 아니라 지난 날의 정부에서도 거의 늘상 그래 왔답니다.
    다른 MB 정부나 전두환 정권같은 이야기는 때려 치우고라도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에서도 마찬가지나 비슷했다는 거는 잊어버렸거나 모르는지?

    이것도 "좃선일보" 같음 조수 신문 말고 "한겨레"같은 진보신문에서
    노무현 정부 시절 년도에 "외국환평혐기금"으로 찾아보면
    노무현 정부에서조차 (그 당시에는 수출도 잘 되고 경제도 제법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떨어지는 거 막고 원화를 더 "똥값"으로 만들려는 "노무현 정부의 정치적 표풀리즘"(?)
    때문인지 몰라도 - 나라에서 빚을 몇 조씩 얻어서 환율 올리려고 용을 쓰고 있었다는 것조차
    몇 분이면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6. 아직 원화를 떨굴 이유가 없다니요?
    원화를 떨굴거는 빠른 게 아니라 오히려 늦었다고 봐야죠.
    왜냐하면 일본의 아베 정부를 보세요. 최고의 선진국임에도 불구화고
    아베같은 또라이조차 벌써 몇 년 전에 엔화를 "똥값"으로 만들어서
    요즘 일본경제가 수출이 잘 되고 전반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는 거 신문에서 못 보았나요?

    아베같은 또라이조차 일본이 세계에서 최고의 선진국이라고 지이랄을 하면서도
    자기나라 돈을 똥으로 만들어 나라를 되살리는 거 참 재미있지 않나요?

7. 마지막 줄에서 "여행자 입장"만 그지같다고 했는 데,
  대한민국에서 님같이 나라 전체는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가 해외여행하는 데만
  정신이 팔려 환율 올려서 나라 경제 좋아지는 거는 꿈에도 생각 안 하는 게
  오히려 더 신기하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란 거 해도 될 지 모르겠네요~

제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려거든 그 문제에 관해 쌩기초라도 떼었다면 모를까
엉뚱한 소리로 받아들여지거나 거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거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PH0yongCafe 2015.07.24 06:59  
에휴..쩝.
길게 쓰느라 힘들엇것수...풉
Bukit 2015.07.24 00:27  
미국 금리인상은 찌라시 같음요

개미들 그말에 한국주식 매도하고 미국으로 갈아탈때 골드만 삭스 같은데가 개미들이 매도한 주식 전부 싼값이 매임할려는 찌라시 ;;;;; 개미들만 허벌 당하지.... ㅉㅉㅉ
천억맨 2015.07.24 01:09  
지금 금리는 바닥이니 반드시 오르는게 만고 불변의 원칙이죠.

다만 시기는 그들만이 알뿐이죠.

오르면 내려야하고 내리면 올라야하고 불변의 원칙입니다.

오르면서 내리면서 이익을 추구 하지요.

그리고 한국 주식은 역사상 최고치 입니다.올라봐야 얼마나 더오를까요?

그들은 이미 매도 중이죠.그들의매수는 써브프라임 사태이후

저점으로 하락중부터 저점찍고 반등까지중에 이미 매수후

그이후 국내기관이 매수 막차는 개인이 그런순서죠.

남은것은 죽기전 마지막 사그러지는 불꽃이 피는것만 남았을걸요?

모든 경제와 선물이고 주식이고 움직이는 주체는 환율입니다.

일본의 일어버린10년,20년을.... 유럽의불경기 어쩌고 하는것도

엔달러,유로달러등 환율로 살리기도,죽이기도하죠.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서 경제도,선물도,주식도 움직여요.

주식에서 마지막 불꽃이 필때가 개인들의 신용매수가 최고조 일때죠.

지금 중국은 그때죠.자세히는 모르나 그뿔꽃이 중간 불꽃인지,

마지막 불꽃인지는 모르지만....요근래는 관심은 안둬서...

그러나 한국은 반드시에요.한국증시 챠트를보면

역사상 최고치에서는,불꽃을 한번 살짝 피우다가

깊은 나락으로 반드시 내려 가거든요.

금리도,환율도 항시 같은 맥락 아닐까요?

참,반듲이 그래야 하는거에요.그래야 오르면서,내리면서

그것을 힘들게 움직이느라 중노동 한사람들이 먹고살죠.

그 중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마 유태인 이라죠.

유럽을,남미를 동남아를,동북아를,적당히 키워서

잡아먹고,흔히 프리메이슨 이라 하던데.....믿거나 말거나.....

그 골드만 삭스와 그리스상층부 몇이서 그리스를 서류조작하여

아작내서 지금 저모양으로 만들었죠.요건 밣혀진진실

윗것은 심증과 설은 있으나 증거가 없어서 각자판단요.
콩콩1 2015.07.24 08:46  
비판적인 시각에는 그 원인이나 이유를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여겨지는데,

님이 생각하는 해법은 혹시 뭡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씨디,리보금리 조정하지 말아야하고, 성장률 올리는거 짜맞추기 하면 안되고, 외환보유고 4000억 달러 가까이 되는거 어떻게 써야하죠?
그리고 그게 있는 넘 살린다는데 왜 그런건지요?
원화를 떨구는게 지금 정부차원에서 의도적으로 하는 것인지요? 설령 그렇다면 절대 원화가치를 떨구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어떤겁니까?
공기업해외투자 손실액 메꾸기가 한몫한다는데 어디에 어떻게 한몫을 한다는 건지요?

여행자 입장에서 환율떨어지면 거지같은 것은 제가 직접 경험하고 있으니깐 그건 이해가 됩니다!

마지막 하나만 알고 나머진 잘 모르겠는데,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지요? 인터넷검색하라 신문보라 소리는 하지 마시구요! 그럴 정도 오지랖이 넓지 못해서리 잘 아시는 분 같아서 여기서 설명을 해주시면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놀맨놀맨 2015.07.24 10:03  
4년전에 일본 3박4일 가족여행(오사카-고베)을 가이드없이 비지니스텔에서 조식해결하고 신칸센과 버스로만 이동했는데도 4인가족 6백만원(당시환율 1480원 -,.- )이 들었는데 지금은 인당 백만원이면 되니 가긴가야겠는데 에효효.....
쏨땀누아 2015.07.24 10:16  
오사카-고베 여행을 신칸센으로 하셨다구요?
완전 초 럭셔리 여행 아닌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수원간을 KTX타고 가신거같은데, 대박!
PH0yongCafe 2015.07.24 17:26  
쉽게 한글자 쓰지요.
뭐 가타부타 말이많은게 경제고.
환률이고 금리인데요.쩝
장황하게 또는 찌질하게 여러가지 말들이 만쿤요..
자기눈에 보이는건지..자기만 보고자함인지는 모르겠고..
음슴체? 뭐 그걸로 쓸께요.
이해 바래요.

2015년3-5까지 달라대비1100 선이였던
원화가 7월말까지 1160-70원
올해말.내년초까지1200원.
환률기초대비 10%상승? 달라상승
원화절상..

있는넘..
It.자동차.조선.철강.등
수출로 원래 계획에 있었던것.
새로운오퍼까지..
최소한 10-15%마진.이득률 발생.
그냥 lc만 푼것..그냥 은행에 신용장들고
네고한것..이 오름.

저위에 열거한 핵심기업은.삼성.현대를비롯한 국내20대기업에속함.

이들이 차지하는
국내총생산 즉gdp..거기에 부수적인..
협력업체의 상승률을 포함시키면
총 40%이상을 차지하는 포디션.

우리나라 경상수지.무역수지만 놓고보면
지금상황에 무역수지에 수입이 차지하는것 개뿔.
따라서 원화가 절상되서 수출로써
끌어올리수있는
총 재정수지 수지를 0.2-0 5까지 올림.

즉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저만큼 올릴수있음..
따라서 집권한정부는..역대정권 누구도
이점을 놓치지않았음.

따라서 기축통화.달라에 따른 원화절상은
역대정부의 성장률수치 맞 춤에
항상 필요했고..
지금도 똑같은 타이밍.

은행들간의 금리.
한국은행과의 금리인 cd와리보는
이미 한국기준금리를 1.50 으로 발표하고 나서도 0.25-50%까지 올렸으며..
현잰0.25더올림.
이는 서민들의 담보든.신용이든대출과
직접적 관계..
또한 아직 미국의 금리인상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지않음에도 선제적 역공?
왜,

연기금.국민연금.기타
공기업이 운영중인 해외..rp.cd.cb.abcp를 비롯한
온갖..채권들과..
사모나 헷지에 연관된 투기?투자상품관련의 손실액..등은..

위에 언급처럼
달라대비 원화절상의 폭이 크면 클수록
수치대비 떠블의 감액을 가져온다.

기축통화로 결재해서 투자한 한국의 펀딩이 원화절상이 되면한국감사원과..회계단체 정부의 수치상통계로는 원화로...쩝

나는 173센치다.나같은넘9과..
최홍만이 하나끼고 열명의 통계를 내면..
최소 통계상 내키는 180이상이다.

서민은 힘들다.
원화가 절상되고 달라가 오르면.
물가는 어자피 통계학으로 막을테지만.
실질소득은..
있는넘 대기업차지다.

그렇게 테레비.페이퍼는 떠든다.
Gdp가 올랐다고..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더 올랐다고..
이는 정권의 치적이라고..

하지만 너나 나는 더 힘든다.
그건 옐렌의 금리인상 시그널이 아니고..
짜마추고 삽질하는..
기득권에 있는거다!

근데 x도 모르고..장황하게..
지가 어디서 주서들었는지도 모르는
날리지?로
거기에 동조한다!


여기는 여행 정보 주고 받기 사이트인데..
ㅠ ㅠ

어쨋든 구구절절 댓글 사양한다.
단..
주서들은거말고 팩트와 자료로 반박하면
댓글달 요랑이 있습니다.

거시적이든 미시적이든..
그것이 경제든여행이든
양면성과 반대급부는 존재하고.
그것두개가 다 틀리거나 옳치도 않다는걸
우린 알지만...

사실과 니가알고있는 카오스구별합시다.
콩콩1 2015.07.25 07:21  
유식한 척도 정도껏 하세요!

있는 넘이 대기업이라고 여기는 발상 자체 부터가 뿌리깊은 거지근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기업이 환율로 인해 그 이익이 발생을 하면, 그 혜택이 그럼 누구에게 돌아갑니까?

뭐 대기업 실질적인 오너들만 배불리 잘처먹고, 그 대기업 근로자들은 쫄쫄이 굶어 뒈진답니까?

님이 있는 넘이라고 매도하는 대기업(삼성, 현대 등등)이 코리아라는 이름보다 더 일찍 해외에 알려져서 '메이드 인 코리아'를 외국에 인식시켜줬구요, 그 대기업이 기업 덩치 키우다 보니까 일자리가 많이 들어나서 요즘 소위 서민들이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겁니다!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를 하십니까? 금리라는게 세계 경제에 따라 움직이는 건데, 그거 미리 하면 미리 한다고 님처럼 어거지 부리고, 나중에 뒤늦게 따라가면 무능력하다 늑장대응이다 또 지롤을 떠실거 아닙니까?

님이 무슨 경제나 금리 전문가도 아닐텐데, 뭘 그리 해박하게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이런 여행 정보 싸이트에게 궤변을 늘어 놓으십니까?

아니 그냥 님 혼자만의 착각이라고 치고, 그 착각에 도무지 공감할 수 없고 그런 사고 자체가 우습기만 해서 나도 님 보기엔 수준떨어지는 답글 달아봅니다!
호루스 2015.07.25 09:11  
낙수효과 욕쳐먹은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원래 아주 예전에도 노예 부려먹으려면 밥은먹여주었잖아요?

 요즘 낙수효과 얘기하면 딱 그 수준으로 경제 성장하는거 아직도 모르세요?


그리고 남 말에 근거를 가지고 반박을 해야지 궤변, 수준 떨어지는, 개풀 뜯어먹는 뭐 이런 소리만 나오면 좀 그렇잖아요?

논리적인 반박을 하면서 위에 말들을 대충 강조하기 위해 쓰면 모를까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요? 요런 식으로 글쓰면 제대로 된 글쓰기보다 서로 욕질하는게 되겠죠?
콩콩1 2015.07.26 07:11  
뭔 논리적인 반박을 하라는 겁니까? 논리의 정의가 뭔지 몰라도 난 내 상식에 와 닿지 않아서 답 올린겁니다!

님이 원하는 논리적 답변이 미시경제가 어떻고 거시경제가 어떻고 경제학 이론을 들먹이면서 전문적인 지식을 올리라는 겁니까? 
만약 그런 걸 논리적이라고 한다면, 전 어떤 인간 말처럼 수준이 좀 떨어져서 그런 경제전문가는 아니라서 비논리적일 수 밖에 없죠!

참! 그리고 낙수효과가 언제부터 욕처먹은지 모르겠지만 기업이 살아야 근로자가 살고, 그리고 국가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은 수준낮은 나도 이해가 충분히 되는데요!

기업은 불황인데 근로자들은 떵떵거리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려먹고 밥먹여 주고 그게 기업과 근로자의 관계 아닙니까? 기업의 주인이 근로자라고 하실랍니까?
호루스 2015.07.26 11:29  
그럼 그 상식으로 사세요. 근데 욕은 하지 말자구요. 맨날 싸우자고 들면 인생 피곤하잖아요?

부려먹고 밥먹여 주는 관계라? 그럼 차라리 노예제로 가죠. 괜히 짤리면 인생 피곤한데. 왜 그 좋은 노예제 놔두고 임금 근로자로 시대가 변했을까요? 상식치곤 조금 희한한데요?

근데 왜 광주민주화운동에는 폭동이라는 모님 주장에는 왜 반대했어요? 콩콩님 상식에 따르면 말 안듣는 종놈들 시범 케이스로 조졌을 뿐인데요. 불황 정도가 아니라 나라 전체가 극심한 혼란인데 그 정도는 용인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논리적인 반박이란 뭐 이런 거겠죠. 낙수효과 주장에 대해 반론은

'낙수효과(落水效果)'는 우리 경제의 성장 '신화'였다. 낙수효과란 위에다 물을 부으면 자연스레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처럼 대기업을 지원해 수출로 수익을 내면 자연스럽게 중소기업과 가계로 돈이 흘러 갈 것이라는 이론이다. 큰 기업을 집중 성장시켜 작은 기업 및 가계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정책은 정권을 가리지 않고 계속됐다.

하지만 최근 낙수효과는 작동을 멈춰 버린 분위기다. 오히려 소득분배의 불균형을 심각하게 만드는 양상이다. 이 같은 불균형이 계속될 경우 낙수효과는 성장의 신화가 아닌 불평등 악화의 신화로 바뀔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 관계로 중략...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www.fnnews.com/news/201503221836507273

야당이나 진보 정치인 주장도 아니고 친기업적인 경제신문에서도 이런 말을 할 정도면 게다가 실증적인 데이타를 두고 하는 말이면 좀 인정해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콩콩님 상식으론 좀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근데 주장에는 논거가 있어야해요. 1+1=2를 증명하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IMF이후 우리 경제 위기 아닌 적 없고, 불황 아닌적 없었죠. 하다못해 노무현도 경제 파탄 무능 대통령이라 했으니 지금 대통령들은 돌로 쳐죽여도 할 말 없는 상태이니 말입니다. 언제 호황이고 살만할까요? 언제까지 낙수효과만 바라고 대기업 살리면 우리 경제 살아난다고 주구장창 외칠 건가요?
콩콩1 2015.07.26 19:58  
내가 욕을 어디에 했나요? '개풀뜯어먹는 소리', '궤변', ;수준떨어지는' 뭐 이게 욕이라고 생각하나보죠? 그리고 내가 맨날 싸우자고 들었어요?

그것 참 희안하구만요! 난 내 상식에 이해가 안되어서 내 생각 올렷는데, 그게 싸우자는 걸로 보였나요? 반대하고 비판하면 싸우자는 겁니까?

님은 님 상식대로 살고, 난 내 상식대로 사는 거 뿐이죠! 서로 보는 기준과 가치가 다르니깐 님도 님 상식대로 사세요!

근데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 왜 나옵니까? 님 논리는 낙수효과를 인정하면서 대기업의 이익을 옹호하면 광주민주화 운동에 부정해야 합니까? 내 상식에 따르면 종놈들 시범케이스로 조졌을 뿐이라굽쇼?

내 상식 어디에 그런 궤변이 실려있습니까? 이것이야 말로 너무 비논리적이고 편협한 거 아닙니까? 한번 반대하면 모든 걸 다 반대해야 합니까? 그 논리야 말로 내 눈엔 눈꼽만큼도 논리적으로 보이지 않는뎁쇼? 그리고 지독한 편가르기식 독선아닌가요?

님은 직업이 뭔지 모르겠지만, 노동자는 고용주에게 노동을 제공한 댓가로 급여를 받는 사람들인데, 기업이 잘되면 급여도 많아지고, 일자리도 늘어나고, 노동자들 살림살이도 나아지는 거 그게 상식입니다.

있는 놈들은 비싸고 좋은거 사면서 사치를 해야 그 돈으로 거기에 딸린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보는 겁니다! 있는 놈들이 아껴쓰고 절약하면 그것을 비판하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마찬가지로 대기업이 이익을 많이 창출해야 직원들에 대한 씀씀이도 커져서 연말에 성과상여금 따위의 떡고물이 두둑해 지는 거구요!

IMF때 기업이 흔들려서 그 피해 고스란히 서민 노동자들이 받았는데, 기업의 흥망이 곧 서민의 흥망과도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님이 말하고자 하는 논지가 뭡니까? IMF 모범생 소리 들을 정도로 IMF의 혹독한 요구에 응해서 구조조정하고, 명퇴시키고 했었는데 기업의 흥망성쇠가 곧 서민들의 흥망성쇠와 무관하다고 할겁니까?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기업을 안 살리면, 어떤 방법으로 우리 경제 살릴 수 있을까요? 그런 방법이나 알려줘보세요! 어찌해야할까요? 난 그게 궁금하거든요! 원래
저 위에 글쓴님에게 이런거 물어봤는데 엉뚱하게 님이 낙수효과 한물갔네 어쩌네 하세요?  '낙수효과' 이론 강의 하려는 겁니까?
님도 저 윗님처럼 대안은 제시 못하고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경제용어로 비판만 하실건가요?
그렇게 우리나라 경제가 걱정스러우면, 번듯한 대안 좀 올려보세요!

님이 월급장이면 회사덕분에 님이 먹고 사는 거구요, 님이 자영업자인데 누군가 고용하고 있으면 그사람은 님덕에 먹고 사는 거고, 님이 자영업자지만 혼자 벌어먹고 산다면, 님은 세금외에는 사회에 기여하는 게 대기업보다 그닥 커보이지 않는뎁쇼?

내 주장에는 거창한 무슨 데이터나, 어디 보도 자료나,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하지 않습니다. 굳이 그래야 님이 이해될 지 몰라도 전 그저 주워들은 풍월로 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죠! 그게 내 상식입니다.

논리를 좋아하는 분 같은데, 글쎄요 님 글이 그닥 내게 논리적으로 와 닿지 않으니 그게 또 아리송하군요!

근데 왜 우리 둘이 이렇게 남의 글에서 잘났다고 설쳐야하는거죠? 흠! 주객이 전도된거 같은데!
doctork 2015.07.25 13:46  
아무튼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엔저효과도 같이 사라지는건 우리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좋은 일입니다^^

덩달아 미국의 금리인상이 제일 기대가 되는데 우리 대한민국도 미국 금리인상폭의 2~2.5배 가량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군요!!

미국정부의 3분기내 전격 금리인상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천억맨 2015.07.25 14:51  
낙수효과,고용창출,경제발전,아주 좋은 얘기죠.

꿈에 그리는 이상일뿐 현실과의 괴리가....

이걸 믿고서 따지면 급진 좌파 빨갱이......

요즘은 내입에 들어갈 청양고추 한소쿠리1,000원사서

일주일 내내 먹다가 다 못먹고 물러서 버리는데

환율이 똥값이 되면은 양배추로 김치담으세요.하는시절처럼

청양고추 7~8개에 1,000원 사먹어야할 궁핍한 시절이 도래할 ....

일부대기업은 사상최대의 이익을 낸다고 국내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그들이 나한테 사탕을 ...빵을 한쪽을 주었나?줄,넘들이 아니죠.

그저 나의 바람은 1,000원에 청양고추 한소쿠리사서

구어먹고,쩌먹고, 튀겨먹고,뽁아먹고,찍어먹으며 사는 현제의

물가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약간 모자르는 모지리들이,낙수,고용,경재를 부르짓으면

친일파가  애국자로 포장 되는줄 착각하고서,.....

그것 따지면 떼거리로  빨갱이로 몰까봐서.....

무서버워 1,000원 고추몇개 살수있나만 세보랴구요.
적도 2015.07.28 21:16  
뭐 굳이 전문적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5전인가 6년전 중국이 일본을 GDP로 앞지르고G2가 되었을 때 일본은 초상집 분위기 당시 가물가물한데 5조 3천억 달러 정도 였었나요??
 지난해 기준 일본은 4조3천억달러로 내려가고 중국은 10조 8천억인가?? 곱이 되었네요. 그간 무슨일이 있었는지.....아베가 엔화가치 하락시키면서 GDP는 내려갔는데 일자리는 늘었다더군요.
 일자리가 느는게 좋은건지? 지디피가 느는게 좋은건지?
 한국은 확실히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죠 내수진작으로 지디피를 올리기엔 한계가 있으니, 일본이나 중국은 수출 수입이 지디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정도라는데 우리는 130%에서 150%..이러니 수출 안하면 금방 어려워진다네요. 대기업 위주인 우리나라 어쨌던 잘돼야 그나마 유지되겠죠.
 예전에 우리나라와 타이완을 비교하면서 늘 하던말 우리나라는 대기업 위주인데 타이완은 중소기업이 탄탄해서 국가가 탄탄하다는 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는데.... 타이완 사람은 볼멘 소리로 대학 졸업해야 초봉이 백만원 정도라니????
 대기업이 밀어부쳐야 좋은건지, 중소기업을 탄탄하게 해야하는것인지?

  미국달러화의 기축통화로의 위치를 튼튼하게하기위해 머리좋은 유태인들이 힘약한 그리스부터 건드려서 유로화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는 말은 믿어야할지?

 올겨울 태국갈때 환전을 잘해야 할텐데요... 허긴 1불당 1300원 일때 바트화는 바트당 40원 가까히 갔었죠!!
egogo80 2015.07.30 10:26  
엔저때 함 일본 여행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고민만하다.. 결국은 방콕으로. 겨울에 함 노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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