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9)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항공기 편으로 수완나품으로 입국 하는 데 이민국 직원이 "Mr.! Where you go ?"라고 약간은 퉁병 스럽게 물어봄..그냥 Bangkok. I am gonna go for Bangkok Motorshow next week. 라고 대답..도장 꽝..

방콕을 너무 자주 왔나요 ? 1995년 처음 태국을 방문한 이후 태국 입국을 100번쯤 한것 같은데 이민국 직원이 처음으로 뭘 물어 보네요...약간은 너무 자주 들락 거리는데 대한 경계감을 느꼈네요..앞으로도 자주 와야 되는데...

비록 비자런을 한번도 한적이 없고 충분한 돈과 숙소 예약등 여행에 대한 제반 모든 사항을 다 갖추고 여행 하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첫경험을 하고 나니 기분이 묘 합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