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들어오면 어떤 글이든 제가 쓰고 싶은 의견 당당히 쓰면서 제 할말 하곤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는 분이 당하는 글을 읽으면서는 쉽사리 편들지 못하겠네요 ㅠㅠ

그분이 틀렸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읽어봐도 여러 논리적 오류나 설명에서 스킵된 부분들, 자신의 억울한점만 부각하는 점등 여러가지가 보이는데...... 조목 조목 따져서 뭐라고 하고 싶은데 ㅠㅠ

혹여나 제가 쓰는 글이 도움이 아니라 도매급으로 함게 욕을 먹으며 오히려 당하시는 분에게 더 큰 피해만 갈까봐 참여를 못하겠네요 ㅠㅠ

마녀사냥도 아니고 ㅠㅠ 이건 뭐...ㅠ_ㅠ

아~!!!!!!!!!!!!!!!!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실거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