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세상의 완소 아이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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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세상의 완소 아이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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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패널의 효율과 휴대성 두 마리 토끼 쫓기
 

세상은 스마트폰 등장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냥 웃어넘길 수 없을 정도로 공감이 가는 소리다.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손바닥만 한 전화기로 PC는 물론 카메라, 내비게이션, GPS, 게임기 등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스마트폰이 없었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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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용 태양광 충전기.

아웃도어에서도 스마트폰은 매우 편리한 도구다. 무선 인터넷망에 접속 되는 곳에서는 전자지도와 GPS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거나 주변 정보를 얻는 데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SNS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를 즐기는 이들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중에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이제 스마트한 세상은 도시와 산을 구분하지 않는다.


스마트폰과 같은 소형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은 충전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저전력 설계와 배터리 용량 증가로 초기의 제품에 비해 사용시간이 많이 길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다 보면 배터리 교체나 충전 없이 이틀 연속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야외활동을 하더라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숙박업소를 이용한다면 충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야영이나 비박으로 잠자리 해결할 때는 반드시 충전 대책을 세워야 한다. 하룻밤 정도 야외활동이라면 보조 배터리 하나면 스마트폰 구동과 통화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틀 이상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면 스마트폰이나 GPS, 디지털카메라는 무용지물이 될 공산이 크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더불어 보조배터리도 크게 발전했다. 이제는 작은 크기의 보조배터리 하나로 스마트폰 한두 번 정도는 쉽게 충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보조배터리가 바닥나면 더 이상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태양광을 이용한 전자기기 충전기다.


아웃도어용 태양광 충전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등지에서 많이 쓰이던 장비다. 야외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로 변화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을 한다. 단순한 장비지만 아웃도어에서 필요한 높은 효율과 내구성,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려면 높은 기술력을 요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태양광 충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에서 구해야 했던 제품이 이제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쉽게 구입이 가능해졌다. 국내 기업이 만드는 제품이 나와 있어 A/S도 유리해졌다.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아웃도어용 충전기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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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IT-CEO SC-700U Plus는 넉넉한 용량을 지닌 휴대형 배터리팩 겸 태양광 충전기다.

IT-CEO SC-700U Plus
배터리 용량과 가격 매력… 태양광 충전 아쉬워

국내 업체인 IT-CEO가 생산한 휴대용 배터리팩으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태블릿PC 등을 충전할 수 있다. 한쪽 면에 솔라 패널을 달아 태양광을 통한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미려한 외관, 충분한 배터리 용량(3.7V, 5,600mA),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SC-700U PLUS는 기존 SC-700U보다 출력(5V 1mAh)을 높여 태블릿PC 충전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충전시간은 크게 단축됐다. 하지만 이 제품에 채택한 0.8W(5.5V, 150mA) 솔라 패널로는 전기가 없는 곳에서 태양광만으로 내부 배터리를 충전하기 어렵다. 이론상 최적의 일조상태로 25시간 이상 노출해야 내장 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다. 맑은 날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시간을 5~6시간으로 보면, 5일 동안 햇빛이 드는 곳에 둬야 한다는 결론이다. 현실적으로 태양광만으로 내장 배터리 충전은 어렵다는 의미다.


SC-700U PLUS는 솔라 패널의 성능이 떨어져 전기 공급이 어려운 오지에 적합지 않다. 우리나라처럼 전기 사정이 비교적 양호한 지역을 여행하며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1박2일 정도 전기가 없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며 지낼 수 있는 수준이다.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솔라 패널이 노출된 상태로 보관하면 사용시간을 조금이나마 늘릴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제품은 휴대용 배터리팩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한손에 잡히는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 작은 크기로 수납이 용이하다. 2단계 조절이 가능한 조명용 LED를 달아 랜턴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전용 파우치와 아이폰 연결케이블, 스마트폰 연결케이블, USB 충전케이블이 제공된다. 태양광 충전, USB 충전, 일반 플러그 충전을 지원한다.


문의 IT-CEO 070-8671-7575. 
홈페이지 www.it-ceo.co.kr


- 무게 142g
- 크기 121×75×14mm
- 출력 DC 5V 1,000mA
- 입력 DC 5V 1,000mA
-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 용량 5,600mA
- 국내 온라인 마켓 판매가 약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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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마이즈멧의 솔라덱. 고품질의 솔라 패널을 사용해 충전 효율이 뛰어나다.

마이즈멧 솔라덱
여행과 캠핑에 최적… 솔라셀 파손 주의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다기능 태양광 충전기로 다양한 종류의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품질이 좋은 솔라 패널을 사용해 전기 변환 효율이 뛰어난 것이 이 제품의 강점이다. 단순하고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사용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솔라덱은 성능이 우수한 고급 부품을 사용한 제품이다. 스마트폰을 두 번 완충할 수 있는 3.7V, 4,000mA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했고, 빛 투과율이 좋은 저철분 강화유리로 처리한 고효율의 1.65W(5V, 330mA) 솔라 패널을 달았다. 일상적인 일조환경에서 이틀이면 내장된 배터리를 완충시킬 수 있는 성능이다. 환경이 좋을 때는 이론상 9시간이면 충전을 마칠 수 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 가운데 하나가 170루멘(lumen) 밝기의 LED라이트를 장착했다는 점이다. 탁상용 스탠드에 버금하는 강력한 빛을 자랑하며, 내장 배터리로 2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점멸기능이 있어 조난을 당했을 때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어 유용하다.


LED 표시등을 통해 제품의 배터리 잔량, USB 태양광충전, 기기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USB 단자(5V, 500mA)를 이용하는 소형 전자제품은 거의 대부분 충전이 가능하다.


솔라덱은 휴대용 배터리팩과 솔라 충전기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의 기기다. 전기 공급이 되는 곳에서는 어댑터로 충전해 배터리팩으로 사용하다가 오지나 아웃도어, 재해지역에서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배낭 속에 휴대하기 약간 부담스러운 크기와 무게를 꼽을 수 있다. 또한 사용 중에 솔라 패널과 유리가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격은 수입품에 비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이다.


문의 마이즈멧 070-4503-7377.


- 고효율 1.65W의 태양전지와 4,000mA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 
- USB로 충전되는 대부분의 기기 충전 
- 스마트폰 2개 완충 가능(스마트폰 충전 시 약 2시간 30분 소요) 
- 170 Lumen의 LED 라이트 내장(완충 시 20시간 사용 가능) 
- 무게 360g.
- 국내 온라인 마켓 판매가 9만8,000원.

 

 

골제로 노마드7M과 가이드10 
충전 성능 좋지만 무게감 있고 가격 높아

미국 골제로(Goal Zero) 태양광 충전기는 용도에 따른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그 중 노마드(Nomad)7M 모델은 휴대성이 보장되고 적정 수준의 출력을 지닌 중간급 제품이다. 고출력이 필요한 노트북 구동은 어렵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정도는 여유 있게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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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골제로의 노마드7M과 가이드 10플러스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 7W 용량의 솔라 패널로 다양한 모바일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노마드7은 태양광 패널과 출력 포트만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12V와 5V 출력을 지원한다. 접을 수 있도록 설계된 두 개의 솔라 패널로 구성해 휴대가 편리하며, 배낭 등에 매달 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다.


하지만 자체 내장 배터리가 없어 출력 포트에 모바일기기를 직접 연결해 충전하거나 별도의 배터리팩을 사용해야 한다.


골제로 가이드(Guide)10 플러스는 충전식 AA/AAA배터리 4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배터리팩이다. USB(5V, 1A) 출력 포트가 있어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해 모바일 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노마드 7M과 가이드 10 플러스를 세트로 사용하면 야외에서 불편함 없이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들 제품은 솔라패널과 충전기를 따로 구입해야 하고 수입품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이 단점이다.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패널과 배터리팩을 따로 가지고 가야 하며 무게 역시 만만치 않다. 모든 짐을 인력으로 수송하는 장기 종주 산행에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오지 여행이나 원정등반, 오토캠핑용으로 적합하다.


문의 니오비전 02-3397-7711.
홈페이지 www.star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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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노마드7M은 DC 12V, 5V, 6~6.5V 세 가지 출력을 지원한다.

노마드 7M
- 고급형 단결정 솔라셀(효율 17~18%)
- 전기 출력 7W
- 출력 전압 DC 12V, DC 5V, DC 6~6.5V(가이드 10용) 
- 충전 시간 스마트폰, GPS, USB카메라 2~4시간
- 크기 480x230x2.5mm(펼친 상태), 150x230x25mm(접은 상태)
- 무게 360g
- 가격 13만 원.


가이드 10 플러스
- USB 포트 출력 5W(5V, 1A) 모바일 기기 충전용 
- 솔라 패널로 충전 가능, 미니 USB 입력으로 충전
- 크기 63x101x19mm
- 무게 180g
- LED 라이트 내장, AA 충전 배터리(NiMH 2000mAh) 4개 포함
- 가격 7만8,000원.


파워필름 USB+AA   태양광 충전기
작고 가벼워 휴대 편리… 용량 상대적으로 부족
미국의 파워필름에서 생산하는 제품 가운데 가장 가볍다. AA 충전지 2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 전력으로 USB 포트를 이용해 출력해 스마트폰이나 GPS 등 소형 모바일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수입품이라 고가지만 트레킹 중에 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작고 가볍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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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파워필름의 USB+AA 태양광 충전기. 휩게 휘어지는 솔라셀 필름을 사용한 제품이다.

한 손에 쥘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로, 펼치면 4개의 부드러운 솔라 패널이 드러난다. 쾌청한 날 이 솔라 패널을 햇빛에 노출시키면 충전용 AA 배터리 2개를 4시간 만에 완충시킬 수 있다. 배터리를 제외하면 138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배낭 위에 펼쳐 달고 다녀도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유연성이 좋은 필름형 솔라셀은 단결정 솔라셀에 비해 분명 에너지 효율은 떨어진다. 그러나 내구성과 보관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어 군용으로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접어서 수납하기도 좋고 어느 정도의 압력이나 비에도 잘 견디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태양광이 좋은 낮 동안 운행하면서 배낭에 매달아 충전을 하고, 해가 진 후 휴식시간에 USB 기기를 충전하면 된다. 산요의 에네루프 충전지가 2개 포함되어 있으며, 외부 측면에 충전 표시등이 있어 충전상태를 알려준다. USB 기기를 충전하려면 반드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야 하고, 어느 정도 충전된 상태라야 한다. 작고 편하지만 공급 전력이 작아 스마트폰을 한 번 충전하기에도 벅찬 것이 흠이다.


홈페이지 www.powerfilmsolar.com


- 배터리 충전 전류 400mA, 3.6V
- USB 출력 최대 1A, 5V
- 배터리 제외 약 138g
- 크기 17.8×10.2×5.1Cm 
- 추천 배터리 NiMH AA 사이즈, 1800~2500mAh
- 해외 온라인쇼핑몰 구매대행 최저가 약 14만 원.


[ 태양광 충전기 선택의 Tip ]


솔라 패널의 효율과 크기 솔라 패널의 효율이 좋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일반적인 실리콘 단결정 솔라 패널이 24%로 효율이 가장 높고, 다결정 PV 솔라 패널은 14~18% 정도다. 유연성이 있는 플렉시블은 깨질 염려는 없지만 효율이 12~15%로 떨어진다. 솔라 패널의 효율은 기술 개발과 더불어 향상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개발된 플렉시블 PV 솔라 패널 중에 20%에 육박하는 제품도 있다.


태양광 충전기의 출력은 솔라 패널의 넓이에 비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햇빛을 받는 면적이 넓을수록 전기 에너지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패널의 크기는 원가의 상승과 직결되는 문제다. 솔라 패널 보호를 위해 장착한 유리나 아크릴판의 빛 투과율도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무게와 수납, 내구성 아웃도어용 태양광 충전기를 고를 때는 무게와 내구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장거리 종주 산행객은 성능이 좋아도 너무 크고 무거우면 휴대하기 힘들다. 자신의 용도에 맞는 적당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면서 가벼운 제품이 적합하다. 야외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내구성도 좋아야 한다. 어느 정도의 충격을 받거나 비에 젖어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격점을 줄 수 있다. 작은 충격에도 부서지기 쉬운 부품을 사용한 제품은 피해야 한다. 아웃도어용 태양광 충전기는 솔라 패널을 접거나 말아서 수납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 많다. 부피가 크면 아무래도 휴대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내장 배터리와 충전 성능 최근 출시되는 소형 태양광 충전기는 배터리 일체형이 많다. 솔라 패널에서 생산한 전기 에너지를 내장된 배터리에 모았다가 이를 나중에 전자기기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배터리가 들어 있는 제품은 아무래도 무게가 조금 더 나가지만 편의성은 탁월하다. 최신 스마트폰은 배터리 용량이 커서 솔라 패널만의 전력으로 충전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일조시간이 길고 솔라 패널이 충분히 크다면 가능하겠지만, 작은 휴대용 솔라 패널로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채우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태양광 충전기에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면 집에서 어댑터로 충전했다가 필요시 스마트폰을 곧바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충전기를 햇빛이 드는 곳에 두고 계속 내장 배터리를 충전하면 비상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비축할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아예 차량 전면 유리창 아래 보관하며 계속 햇빛으로 충전하기도 한다.


배터리의 용량은 클수록 좋겠지만 그만큼 무거워지고 비싸다. 최소한 스마트폰을 1~2회 충전할 수 있는 용량은 돼야 보조 전원으로 효용이 있다. 또한 외부기기를 충전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출력을 가지고 있는지도 체크해야 한다.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나 탭 종류는 USB 출력 전류가 1A가 넘어야 충전이 되기 때문이다.


부가기능의 여부 솔라 패널을 이용한 배터리 충전은 태양광 충전기의 기본 기능으로 가장 먼저 살펴야 할 항목이다. 하지만 제품에 부가적으로 LED 랜턴의 기능이 있으면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충전도 중요하지만, 사실 야외에서 가장 전기의 힘이 필요한 부분이 조명이다. 최근 출시되는 제품 가운데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과 더불어 조명용 LED를 부착한 것들이 많다. 어두운 곳이나 밤에 잠시 사용하는 용도로는 매우 유용하다. 점멸등 기능을 추가해 비상시 구조신호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도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in2663/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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