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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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유영님 보세요~

푸켓알라뷰 9 1645

글을 읽고 쪽지2회를 보냈고 10번에 문자와 전화에도 어떠한 응대가 없어 글올립니다.


위의 글이 저를 두고 올리신 글이라는 걸 확신하고 그의 대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친절하게 등치다의 뜻까지 올려주셨는데..
당사자가 상대에게 받은것이 있고 그 받은것에 대해 상대가 요구를 했을 때
당사자는 돌려줘야합니다.
하지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않았을 경우 상대는 당사자가 날 등쳤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선..저도 공개적인걸 좋아하지만 아무상관도 없은 타인에게까지 알려지면 저나 유영님이나
득이 될수는 없는데
님께서 공개적인 것을 원하셨으니 내용에대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벌써 5개월이나 지난일이고 전 님처럼 내용캡처나 문서공증은 물론 100% 단어하나하나 기억나는
상태가 아니라는걸
염두하고 읽어주세요.


유영님의 본글-
어디서 무슨 얘기들을 떠들고 다녔는지 태사랑에서 저와 친했던 사람들이 저를 이상한 취급을
하질않나 슬슬 피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한동안 접속 안했더니 저는 이미 사람들 등치고 잠수탄게 되어있네요..


답변-
유영님과 친했던 그들이 누구인진 모르겠으나 전 생각하시는것만큼 태사랑사람들과는
교류가 없습니다.
네이트온에 있는 회원들중 유영님이 아시는분은 한분뿐이고 얘기를 떠들고 다닌다?
글쎄요 그게 누구인가요?
전에 쪽지로 유영님께서 직접 "요즘 태사랑에서 나에대해 아닌사실을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유영님께 직접 들은얘긴데 이제와선 저라 지칭하시네요..저한테 들었다던 그들이 누군지 알고싶군요..


유영님의 본글-
혹시 제가 등쳤다는 당사자나 목격자나 얘기를 들으신분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사랑에서 나갔던 모임도 몇번 안되고
만난 사람도 몇명 안되거니와 태국이건 한국이건
누구한테 공짜로 밥한끼 얻어먹은적 없습니다.
"태사랑 사람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니 사람들 등치고 다닌다더라. 그따위로 살지 마라."
라고 말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지어낸 얘기인지 누구한테 들었는지...누구한테 들었다면 밝히시던지...


답변-
누구한테 공짜로 밥 한끼 얻어 먹은 적 없다..
제가 겪은 일을 말씀드리죠..저와 처음 만난 것이 2008년5월오프라인에서입니다.
바로 제옆에 착석하셨기에 술은 입에도 못대시고 온라인에서와는 너무 달리 말수도 없으시어
제가 말도 많이시키고 그랬었죠.
그뒤론 서로 인사차 쪽지하구요..
5월 잠깐 만나 얘기만 하고 쪽지한두번 나눈게 다였는데..
목수술인가로 글을 올리셨을 때 유영님께서 쪽지를 보내오셨습니다.
피자가 먹고싶다며 친절히 미스터피자온라인 홈피까지 찍어주시면서 아무피자나
한판보내달라셨지요..
그더운날 육중한 몸을 한 유영님께서 목에 호수까지 끼고 무료한 생활을 하시는걸 측은하게 생각해
“네 보내드릴께요~”했습니다.
그랬더니..피자중 그당시 가장 비싼..쉬림프골드피자를 지칭까지 해주셨습니다.
고맙다는 말은커녕 콜라는 왜 안보냈냐고..
목수술을했다기에 따가운 콜라는 못마실거같아 보면 더 마시고싶을까 일부러 생각해
피자만 보내드렸던겁니다.


그뒤론 네이트온까지 추가하곤 매일같이 말을거셨죠..그때 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소개팅을 다녀왔는데 난 소개팅나가면 여자한테 밥사달래서 온다..그래서 제가 아니 소개팅을
나갔음 남자가 사야지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난 여자한테 잘사달라고한다고하셨지요..
왜 이 말씀을 드리자고하면..
이사람은 처음보는 여자한테 밥사달라소리잘하는구나 생각한 첫시점입니다.


헌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한테뿐만아니라 만나지도않은 여자회원에게 같은방법으로
쪽지를 보내셨더군요.
물론 유영님 입장에서야 만나적은없지만 온라인특유의 활달함으로 장난삼아 그럴수도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러러니 했습니다..

그뒤 저도 유영님도 태국여중 방콕에 있는 줄 알고 피자값으로 음료수를 한 잔 사달라고
부탁한 적 있습니다.
근데 카오산까지 방문해 놓고 통제가되서 못들어왔다하시더라구요
헌데 유영님 미니홈피를 보니 카오산에서 쏭크란을 즐긴사진이 있더군요..

그것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헌데..유영님께 말씀을드렸던 큰이유는..
여행중 만난 한국인 여러사람들에게서 유영님 만난 얘기를 들은 후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나도 당했다..
(당사자에게 실례가 되겠지만 자세한 내용을 부탁하시면 그 내용도 올려 드리지요..)
그래서 돌아오자마자 제가 드린 것이 있으니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만보니..제가 피자를 보낸때부터 유영님의 행동이 시작된거같더라구요.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제가 만약 보내지않았다면..어떻게 됐을까하구요..
비약일지도 모르지만..유영님이 어라?!그냥 쪽지로 보내달라했는데 진짜 보내줬네!!이거 되네~라구요.
그래서 유영님께 내가 보내줬던 거 다시 갚으라 쪽지했지만 씹으셨지요 그래서 싸이에 글을 남겼구요..



유영님의 본글-
참고로 저한테 보낸 쪽지와 싸이 방명록은 이미 전부 캡쳐 해놓은 상태입니다.
뭐가 켕기셨는지 태사랑에서 보냈던 쪽지는 삭제를 하셨더군요?
태사랑 이전 쪽지 시스템이 보낸 사람이 보낸쪽지를 삭제하면 받은 사람 쪽지함에서도
그 쪽지가 같이 삭제되는 요상한 증상이
있어서최근에 바뀐걸로 압니다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받았던 쪽지와 싸이방명록 글들은 이미 다 캡쳐 해놨습니다....



답변-
제가 아마 기억엔 두 번의 쪽지와 두 번의 방명록을 남길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확실하기않구요 5개월이나 지난일이라..


유영님도 알고계시다싶히 쪽지시스템이 두 번이나 바뀐건 알고계시죠?
홈피가 계정되기전에는 개인의 보관이 가능했는데 홈피가 계정되곤 말씀하신것처럼
한쪽이 삭제를하면 같이 삭제되었습니다.
저같은경우엔 2004년 태사랑 가입이래..쪽지를 모았습니다.
보낸것과 받은것 모두를 말이죠~
헌데 제가 약간의 결벽증이 있어 한번모으면 쭉모아야하는데 타에 의해 강제로 지워지니
이럴봐엔 다 지워버리고있습니다.

현제도 바뀐 쪽지시스템에서도 현제 방명록은 받은쪽지와 보낸쪽지가 없다고 나옵니다.
전 제가 보낸쪽지와 방명록의 글들이 이처럼 당사자가 캡처를 해좋고 악용할꺼라는걸 생각도
해보질않았지만 앞으로도 쭉 그럴겁니다.
이 결벽증은 어쩔수없는것이니깐요..그러니 오해말아주세요~

지금 제가 아침부터 수차례 전화와 쪽지를 보내고있는데 전화는 받지않으시고
쪽지는 여전히 답이 없으시군요.
저를 지칭하는것인지 모르는 상태지만 일부분 저와의 일이 맞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육두문자와 욕설....저 육두문자 질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먼저 저랑 태사랑 여회원들에게 돼지란 표현을 서슴없이 쓰시고 반말로 일관하시는분이
유영님 아니던가요? 그 육중한 몸매의 유영님이 말이죠..

지금 들리는 말로는 싸이에 남긴글에 욕하고 갔다고하는데..
방명록에 제글이 남아있는데 육두문자가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저도 제가 어떠한 육두문자를 했는지 궁금하군요..




유영님께서 이러셨죠..
두가지 방법 제시드립니다.
열흘 안으로 사과문을 올리시고 끝내시던지...
아니면 법원좀 들락거려 보시던지....
일단 소장 제출하면 중간에 합의따윈 없습니다. 그땐 끝장 볼 각오 하십시오.

ps) 그리고 일본으로 꺼지던 말던 그건 내가 알아서 할테니 님께선 신경 끄세요


답변-
 
하지만 그일이 해결되기전에..
일이비빠 오래간만에 태사랑엘 들어와보니 제가 유영님의 지인들에게 이간질을 하고
다년다는 사실...인정할수없습니다.
본인 친한분들이 본인을 회피하는게 왜 제탓이라 생각하시는건지요?
구체적인 사례들을 올려주시고 고소할꺼라면 고소하세요~
저는 그 이후로 유영님 이름 조차 꺼내는 거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명예훼손? 무슨 명예훼손을 했다는 거죠?
제가 무슨 이간질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주시겠습니까?


물론 한참어린 제가 당돌하게 고운 어투가 아닌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 전화와 문자,
쪽지를 철저하게 무시해서 화를 나게 한 건
유영님 아니었던가요..?
글 본문에 악플로 협박한것처럼 말씀하셨는데..전 오로지 측은한 마음에서 보낸 피자를
한껀또 얻어먹었다라고 생각하시는듯해..피자보내세요 왜 안보내냐는 글을 올릴생각이였습니다.
뭐 다른걸 상상하셨는지요??


싸이요? 유영님께서 일방적으로 저 쪽지를 무시하셔서 할수없이 방명록에 남긴겁니다.
왜 공개로 썻냐고요?
전 비밀글을 좋아하지않습니다.사실인데 왜 비밀이야로 써야하나요?


제가 쪽지에서 전부 다는 아니지만 위와같은 일을 들었기 때문에
나로썬 나를 등쳐먹는 수작으로 밖에 안본다하고했을때
그사항들에 대해 난 아니다
그런적없다 부인하신적없습니다.!


치사하지만 제가 유영님께 1년반이나 지나서 피자돌려달라한건 오로지 한가지 때문입니다.
나라도 만만하게 보이지 말자..


한편으론 죄책감이 들더군요..
만약에 내가 쉽게 피자를 보내지않았다면 다른여자회원들한테 쉽게 요구하지않았을텐데라고
말이죠.
정의의 사도는 아니지만 나라도 알려주자란 결심히 들었습니다.
유영님도 알고계시겠지만 저 굉장히 직설적인편입니다.
하지만 없는말을 여기저기 하고 다니는사람은 아닙니다.
작게든 크게든 제가 겪고 들었던 것들이(공개하진않았지만..)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유영님께서
조금이나마 잘못생각했구나 느끼셨음했습니다.
어떤일이든 남에게 받은것이있다면 어떻게든 돌아오게되는법이란걸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피자껀외에 다른사항들은 건너들은것과 직접 들은거지만 그런 얘기만 듣지않았다면..
유영님을 모른척하고 지냈을꺼예요~
저 자체가 유영님께 신임이 안가서요..


그리고 소장청구하세요..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면 달게 죄를 받지요.
합의?저도 요구하지않겠습니다.
호적에 빨간줄? 호적용지가 빨간색으로 나오고 민증에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사회적 불이익이와도 상관없습니다.
그런 낙인이 싫어 그른 것을 아니라고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유영님은 본인이 승리자라알고 어디선가 저같은사람에게 또 그러시겠죠..
저 스스로의대해 당당하니깐요..

제게 무시로 일관하는 유영님 때문에 잠깐 흥분해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과드리겠지만..
제 기억엔 명예훼손을 할만한 근거를 드린게 없습니다.

유영님 제가 잘못한게 있어 아무대응을 안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유영님에 대한 측은함과 성의가 유영님께 한껀?한정도가 여겨지는것을 절대
두고볼수가없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걲었어도 다른피해가올까보단 저의 자존심이기도합니다.
그깟 23900원의 자존심때문이 일이 이렇게 왔지만 후회없습니다


마지막으로..유영님께서 쓰신글에 사과를 할맘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로인해 마음에 상처가 남았다면 그건 사과드립니다.
다른분의 말씀처럼 무시했다면 좋겠지만 전 그렇겐 못삽니다.할말을하고 살아야하니깐요~
그런 성격 때문에 불이익도 있지만 다른것보다 제 스스로에겐 당당합니다.
유영님도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람이 되었음하는군요..
그때 무시로 일관할 때 흥분은 했지만 쪽바리 나라에서나 등이나쳐먹어라는 말 ..진심입니다..
그전에도 그랬지만 이젠 신경쓰지않습니다.받자마자 삭제해 버렸지만 피자쿠폰도 받았고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다했으니 유영님께서 깨닫길바라는것뿐이였으까요~
5개월이나 지난일이라 100%기억못해 죄송하지만 피자투폰받은걸로 의무는 다했다 생각했기
때문에 더 잊고지냈네요~

수차례 통화를 원하는데도 응대가 없어 수차례했더니 그것까지 싸잡아서 고소한다고하셨지요?
법을 잘아시나본데 명예회손성립이 안되면 무고죄라는것도 알고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정말 오래간만인데 일이 바빠 뜸하셨다니 다행이네요..건강챙기시면 일하시길 바랍니다..


이젠 저도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으니 이번엔 응대 좀해주시죠? 언제까지 무응대하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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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나마스테지 2010.03.14 02:12  
살풀이..끝내요~ㅎㅎ

화-는 그냥 참는다고 다스려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해치면 몸에 정말 안좋아요^^

덧붙임: '그때 그사람', (아듸 3자 이내의 사람임), 읽었남......


쮸우 2010.03.15 10:14  
헐퀴... 저도 세자리 이내인뎁-_-
나마스테지 2010.03.15 20:36  
참고: 쮸우님, 2자의 아듸는 아님^^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3.17 00:03  
저도 전에 세글자 였는데요~!
시골길 2010.03.16 00:09  
어케 알아 볼 방법이 없남요..??  29.gif
나마스테지 2010.03.16 02:38  
으.....시골길님...3자리넹.한자리 아듸는 몇개나 있는지.

덧붙임: 우영님께서 말없음 표를 남기셨네요...<첫 글자가 한국에는 없는 성씨입니다요>^^
hoony~ 2010.03.14 18:36  

ㅋㅋㅋ 치열하구만 13.gif

k 2010.03.16 11:17  
um?;
김우영 2010.03.17 0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