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이제 출국까지 2일앞으로 다가왔네요..

하나 하나 준비해가는 이시기가 참 좋아요...

거기에 일 안하면서 여행생각만 머리에 가득 차서.....-0-;;
이직에 대한 압박을 잠시간 잊을수 있어서 좀더 좋네요..

지난주 잠깐 알바로 일을 다시 하고 다시 알바가 끝나고 나니 매일이시간이 되도록
태사랑에서 끄적 끄적 살다가 잠이 드네요...

아 이럼 안되는데...ㅠㅠ 가서 힘들꺼같은데....-0-;;
가는날 밤새서 억지로 몸상태 만들까 생각도 들고...
(오전 10시20분 비행기라 아침 8시까지는 공항갈 생각이고 그럼 결국 집에서 6시에는 나가야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지금 시계보니 지금이네요..

집에서 나가기 48시간 전이군요..

안되겠네요... 글 그만쓰고 자야지...원래는 또 이이야기 저이야기로 썰을 주욱 풀어보려했으나..

(여행기는 오늘 4편 다 썼다가...사진 20장 넣을려고 사진 섞던 중에 실수로 다 날라갔어요..
 오늘은 의욕이 안생겨서 다시 안썼어요...지금까지 중에서 제일 길었는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