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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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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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아 ㅋㅋㅋ

꾸용 2 244
새로 옮긴 회사 ㅡㅡㅋ

그리고 계속되는 충돌

관두고 나와도 상관없을 상황

정말 사람좋은 사장님때문에 나가기 죄송해서 가긴싫지만 나가고 싶은 생각이 머리속에 꾸욱 꾸욱

나가서 다른것보다 동남아로 날아가 잠수타고 싶은
ㅜㅜ 아 우울



반말로 써서 죄송합니다
정말 그냥 암거나 적었습니다
2 Comments
피글렛티 2011.07.27 21:32  
힘내시길.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죠.
암꺼나 적으셔서 저도 아무렇게나 위로해봅니다. ^^
화이팅!
야옹2007 2011.07.27 23:42  
지난 주에 봤던 주말 드라마에서 ("여인의 향기")
김선아가 시한부 선고를 받고, 책상밑에 숨겨둔 사직서를
부장에게 던지며 "옛다.. 개자식아!!"
이러며 사직서 날리는 장면보고.. 완전 빵 터져서 한찬 웃었던 거 생각납니다..
직장생활... 인내력을 시험하죠.. 언제나.. 시시때때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