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한보루 이상 반입시 벌금이 보루당 30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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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보루 이상 반입시 벌금이 보루당 3000밧

작은거인 24 1221
여기 계시는 분은 다아시곘지만,
초보인 저는 돈도 없어서 한보루만 가지고 갔어요.
그러나, 동대문에서 밥먹다가
어던분 7보루가지고 들어오시다가 걸리어서


헉~~~헉    21000반을 벌금내고 들어 오셔다고 한통을 하시더만요.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말보루 레드가 60밧이더라구요.

담배 조심하십시요.

주이사항의 태사랑 사이트열때 광고처럼 보이게 하며는 좋을것 같은데요.


돈이 많이들어가나,....... 제가  반 컴맹 입니다.
독수리는 잘 날립니다. ㅎㅎㅎ 그것도  오타로 ㅎㅎㅎㅎ

24 Comments
김경업 2006.03.24 04:10  
  3개월 전부터 단속 무지 심합니다.
한보루 당이아니고 한갑 당 계산하고요.
일행 10명이라도 한 사람이 10보루 들고 나오다 잡히면
10명거 대신 들어주는거다 <= 이런거 씨도 안먹힙니다.
제 아시는분은 2달전에 벌금 400만원 맞았습니다.
그것도 40인가 50% dc 한 금액입니다.
조심 하시길..
jobongi 2006.03.24 04:17  
  태국세관 아주 꼴깝을 하는군요. 400만원이라 걔네 일년 연봉이군요. 저 같음 바로 돌아옵니다.
김경업 2006.03.24 05:10  
  주의는 그게 아니고 여행객이 돌아오는건 공항 검색대에서 하는일이고요..
잡는건 공항 밖으로 빠져 나왔을 때 잡습니다.
세관에서 잡히면 돌아오면 되지만,
공항 나와서 택시 타기전에 잡히면 "밀수" 가 되기때문에
금액이 그렇게 커지는 겁니다.
속된말로 " 빼도 박도 못하는거죠"
세관 신고 안하고 세관에 잡히면
"아.. 그럼 한국 돌아갈때 다시 가져 나가죠..
보관비만 드리죠" <==요건 아주 쉽습니다.
허나 문제는 신고 (법적으로) 제대로 안하고 공항 밖으로 나오면 이게 "밀수"로 둔갑 해 버린다는거죠.
암튼  다 들 조심하시길..
윗분 같이 60만원 정도로 끝나는건 아주 적은 경우라
이 곳 교민들 사이에도 소문 안납니다만,
한200 만원 넘어가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김경업 2006.03.24 05:12  
  아 한가지 더 밀수는 범죄기 때문에
재판에 회부 되는것입니다.
벌금 안 내면 재판 시 까지 출국금지 입니다.
꾹꾹이 2006.03.24 08:08  
  그럼 인천공항에서 사가는것도 잡히게 되는거에요???
목욕탕 2006.03.24 08:10  
  근데 공항 밖에서 왜 잡힌데요. 찍었다가 쫒아 와서 잡는가요???
여래향 2006.03.24 08:51  
  술도 잡을까요???
삼계탕 2006.03.24 09:37  
  여래향 왔나? 술도 개인적으로 가져갈수있는 수량이 있으니 참고하시게나...한박스 들고 갈려고?
아부지 2006.03.24 09:56  
  헉..대체 담배를 왜 잡는거야..태국담배가 안팔리나..ㅠ.ㅜ
jobongi 2006.03.24 11:13  
  외국인들 등쳐서 국고를 채우려나 보죠. 얼마나 그리 강력한 법치국가였는지...검색대 통과한 후 택시타기 전에 잡는다는 것은 왠지 의심이 좀 가는군요. 또, 벌금이 DC 된다는 것두요. 왠지 그 벌금이 다른곳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 탕 나 2006.03.24 11:49  
  저는 넝카이라는 북부지방,골프장에근무하는데
올겨울 손님중에 2명이나 벌금을 물었읍니다(1명당40,000바트)검색대 통과할때 무전기로 밖으로
연락하나봐요
김경업 2006.03.24 12:57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꾹꾹이님 질문의 답은 태국 공항 입국할 때 담배 살 곳 없죠.
그러니 99% 한국서 사오는것이거나 경유지에서 사오는
것이 잡히는 것입니다.
목욕탕님 , 지 탕 나님 에 대한 답변은
돈무앙 공항 입국장은 1층이죠.
돈무앙 공항은 5층까지 있고요.
1층서 2층 쳐다보시면 갈색 유리가 보이고요.
그 안에서 지켜보다 잡습니다.
가장 많이 잡히는 케이스가 추운데서 더운나라 오니
트렁크 정리하다 잡히는경우
(점버나 코트 같은거 가방에 넣다가..)
또는 한사람이 면세점 쇼핑백이 과다하게 큰 경우..
잡습니다. 뒤지면 담배일 확률이 99%입니다.
태국 경찰도 자존심 같은거 쎄기에 확실하다 싶은
경우에만 잡고, 짠밥(?)이 있기 때문에
척보면 압니다.
여래향님.. 최근 술때문에 문제된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왜냐면 한국 단체 관광객 오면 소주팩 30 개 정도는
들고 오는 경우 아주 많이 보거던요.
위스키 같은 경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400만원 벌금 내신 분을 해결 해 주신분은 제가 잘아는
형님 이신대요. 경찰과도 아주 잘 아시는 분입니다.
경찰이 그러더래요.
잡히면 공항 경찰서에서 인정하는 싸인하고..
실롬쪽에 있는 이민국인가 경찰서로 연행 되는데.
그곳 경찰이.. 하는 말이..
공항에서 인정하는 싸인 할때 쇼부(?) 봤으면 1~200
만원이면 되는데..
서류가 여기 까지 넘어와 상부에 보고 해야기에
400만원 이하 (15만밧) 로는 절대 안된다고..
세관이 경찰 한테 무전으로 연락하는거 까진아니고요
짠밥으로 턱~ 보면 알고 잡는것입니다.
그렇잖아요 남자가 여자 분들같이 세관 쇼핑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담배 보루는 딱딱하니 쇼핑백안에
넣으면 각이 잡히게..되고.. 부피로 봐도 아는것이고..
암튼 그렇습니다~
재석아빠 2006.03.24 13:51  
  방콕 공항 입국장에 쬑끄만 남자 두명이 있습니다..

작고 똥동 합니다.....한명은 조금 날씬하고 작습니다..

담배 밀수 관련 직원 이으로 추정 됩니다만...

경찰은 아니었습니다...

이사람들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는 여행자들의 비닐백을 뒤 좆아 가면서 힐끔힐끔 확인을 합니다..

거의 하는 행동이 보기 흉하게 쥐**처럼 보입니다...

이들이 잡는 것이구요...

관광 경찰도 이들을 별로 제지 못 하는게 이들의 일이 담배 관련 공무원들이기에 그렇습니다...

태국도 법적으로 규정량 이상의 담배를 가져 왔을경우에 추가적으로 받는 금액이 별도로 잇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구요....

유난히 한국 사람들만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기분이 안좋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웃으면서 가볍게 금방 나가는 푠이구요..

중국인들가지 그렇습니다..

그곳 공무원들말이 한국인은 잡아도 문제가 없다고 공공연히 말합니다...

이것은 실제 상황 이었구요...

가장 큰 문제는 ...

이들이 꾸미는 조서에 밀수 사범으로 분류를 해서 그렇습니다...

싸인을 하면 인정한꼴이 되서 어려워 집니다..

싸인을 안해야 하구요...

영어로 조서를 받던지 해야 하는데요..

그들도 영어가 짧아서 안됩니다..

한국 대사관도 도음이 안되구요...

벌금 내고 나오라고 합니다..

밀수가 아닌데도 벌금 내고 나오라는 대사관 관계자 말 입니다...

여러명이 들어 올때 담배를 한사람이 가지고 있다가 대부분 걸리는 케이스 입니다...

분명한 것은 밀수가 아닌데도 밀수 사범으로 분류를 해서 넘깁니다....

공항에서 잡은 공무원은 잡아서 조서만 꾸미고 넘깁니다..

다음 직원은 공항에서의 과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조서만 가지고 일을 하니 말이 안통 합니다...

방콕 공항에서 현재 일어 나고 잇는 담배 사건은 무슨 조치가 취해 지지 않는 상황에서는 한국인만 봉 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다 웃으면서 가볍게 처리 되는데

한국인만 욕을 하고 드러운 기분으로 벌금 왕창 내고 나옵니다..

그들은 세관원도 아니었습니다...

담배에 관련된 공무원 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손님들 관련해서 알게된 내용 입니다..

실제로 공항 입국장에 일반인들 나오는 쪽에 보시면 비닐 가방 훔쳐 보는 두 명의 사람을 보실수가 잇습니다..

일단은 조심 하시는게 좋습니다..

각자 자기 담배 챙겨 오시구요~~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아부지 2006.03.24 15:20  
  으아..장난아니네여. 감사합니다~ ^^
jobongi 2006.03.24 17:36  
  가만보니 맛있는 한국인 맛없는 중국인 이야기 같군요. 여럿이 같이 올 때 공학 밖 택시 타는 곳에서 혼자 여러보루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그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얘네들이 일단 찔러 보는 것 같군요. 세관 밖에서 다른 사람거 같이 들고 있다고 하면 걔네들도 벌금 물릴 이유가 없을 것 같군요. 밀수냐 아니냐의 판단은 일단 세관 내에서 이루어져야하고 공항 밖 택시 타기 전에 일어나는 일은 현지경찰이 여행객의 자유까지 침범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석 아빠님 말씀데로 서류에 싸인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맛있는 한국인이라는 얘기는 한국인들은 조금만 겁을주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일에 돈이 나온단 얘기로 동남아 일대에서는 꽤 유명한 얘기라 하더군요. 맛없는 한국인도 있다는 걸 꼭 보여줘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걔들도 한 번 다쳐봐야 한국인들 우습게 알지 않을 것 같네여.
slbm00 2006.03.25 00:25  
  아.재석아빠 글보니 무지 열이 받내요..이놈들을 어떻게 골탕을 먹이지여..담배보루 겉표지에다 안에는 아무거나 넣어두고,검사 하자고 하면 실갱이를 최대한 하다가,너가 무슨 권리로 나의 짐을 뒤지냐며 실갱이를 하고,개봉은 할수 있지만 경찰서 가서 경찰 조회 하에 하겠다..아니며 한국대사관 가서 하겠다 이렇게 실갱이를 하다 하다..안되면 그때 개봉...그러면 걔네들 황당하겠지여...이렇게 여러번 하면 한국인 봉취급 안당하지 않을까요..재석아빠님 글 보면 볼수록 열이 받내요....
다음에 방콕 들어갈때 한번 해볼려구여..그런데 개인적으로 담배를 안피는데 담배보루포장지 어디서 구할수 있나여?
재석아빠 2006.03.25 00:57  
  담배 가게나 휴지통~~~[[하이]][[으힛]]
김삼중 2006.03.25 01:06  
  에이!!  씨!  스뎅그릇!!  나쁜x들.......
2월의 바다 2006.03.25 02:30  
  그러니까...
1인이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 담배와 술의 정도는 얼마냐구요.정확히 아시는 분....?
jobongi 2006.03.25 03:37  
  술 한병, 담배 한보루 입니다. 비행기 세관신고 표에 다 써 있습니다.
낭만뽐뿌이 2006.03.25 03:49  
  담배 끊어요 ^^
여래향 2006.03.25 12:31  
  담배 한보루는 알고 있었는데요...문제는 술..
예전에 팩소주야 여러개씩 가지고 갔었지만..
이번에 담배 저렇게 심하게 검사하니 팩소주 대신
1.8리터 한병 사갈까 생각중이거든요...그리고 방콕 도착해서 데낄라 하나 살까 하는데...이렇게 되면 두병이라 어찌될지....음....

에이 나쁜넘들...이렇게 신경쓰게 만들다니..쩝...
babae 2006.03.25 17:25  
  정말 아주 꼴깝들을 떠는군요. 아애 법치국가인 싱가폴처럼 형평성 있게 하던가.. 필핀에서 한국인이 봉이란 건(겁주면 돈나온다..) 알고있었지만.. 이젠 태국에서까지.. 벌금 내고 나오라는 한국 대사관이 더 밉다. 퉤퉤!!
두들리 2006.03.27 00:01  
  교활한 태국인의 이중적 작태를 잘 아셨겠죠? 벌이란 죄에 상응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담배 한두 보루 초과 반입이 무슨 큰 범죄행위가 된다는 말인가요? 자기 나라에 돈 쓰기 위해 찾아주는 관광객들에게 자신들의 물가에 비해 너무도 사소한 죄에 엄청난 벌금을 메기는 것 어처구니가 없는 일입니다. 밀수 밀수 하지만 밀수도 종목이 있고 양이 있는 것이지 여행객이 담배 한두보루 더 가지고 왔다고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국인 관광객에게 피바가지를 쒸우는 한 당분간 태국 가고 싶지가 않군요. 정막 밀수을 하는 인간보다 더 더러운 밀수라는 법을 이용해 돈벌이에 혈안이 된 추잡하고도 더러운 국가의 진면목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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