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도 외국인관광객에게 점점 치안이 안좋아지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쏨땀누아
8
4050
2016.10.27 21:56
양곤 시내에 소매치기 늘어났다는 말은, 제가 직접 당한건 아니니 전혀 와닿지 않고 지금도 안믿겨지지만....
오늘 미얀마 양곤 시내에서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블과 6개월전과 비교해서, 혼자 걷는 외국인에게 집요하게 따라붙는 삐끼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오늘 양곤시내 중심가 (사쿠라타워~차이나타운)을 도보로 이동하는데, "헤이 프렌드! 웨얼아유프롬? 온나노꼬! 섹수섹수!" 이러는 양아치 삐끼들을 무려 세번이나 만났습니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정말 집요하게, 거의 3백미터 이상을 따라오는데, 외국인 남자에게는 성매매, 외국인여자에는 마사지를 강요하다가, 심한경우에는 관광객을 구타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이곳의 일본인에게 들었습니다.
미얀마에 가실 분들, 물론 주변국가들보다 아직은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예전같진 읺다는걸 유념하시길!!!
오늘 미얀마 양곤 시내에서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블과 6개월전과 비교해서, 혼자 걷는 외국인에게 집요하게 따라붙는 삐끼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오늘 양곤시내 중심가 (사쿠라타워~차이나타운)을 도보로 이동하는데, "헤이 프렌드! 웨얼아유프롬? 온나노꼬! 섹수섹수!" 이러는 양아치 삐끼들을 무려 세번이나 만났습니다. 불과 6개월전만해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정말 집요하게, 거의 3백미터 이상을 따라오는데, 외국인 남자에게는 성매매, 외국인여자에는 마사지를 강요하다가, 심한경우에는 관광객을 구타하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이곳의 일본인에게 들었습니다.
미얀마에 가실 분들, 물론 주변국가들보다 아직은 치안이 좋은 편이지만, 예전같진 읺다는걸 유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