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jindalrea
13
547
2017.03.01 19:19
사실 며칠만인데 디게 오랜만인거 같다는..
저는 계획에 없던 유기견을 입양하여 개어미 노릇 중입니다.
양육하여 출가 시키는거도 아니고,
한 생명을 오롯이 책임진다는게 처음엔 겁났는데..
매일이 새롭고, 몸은 고되고.. 마음은 맑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녀온지 한달되었는데.. 또 그리워지는 그 곳..
사람이 다정하고, 세상이치가 심플하게 다가오는 그 곳..
그 곳에 가고 싶습니다~~!
비 오는데, 김치장떡에 막걸리나 먹어야지 싶은 날..
저는 그 곳의 공기맛을 떠올려 봅니다. 흐~~~음~~~
저는 계획에 없던 유기견을 입양하여 개어미 노릇 중입니다.
양육하여 출가 시키는거도 아니고,
한 생명을 오롯이 책임진다는게 처음엔 겁났는데..
매일이 새롭고, 몸은 고되고.. 마음은 맑아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다녀온지 한달되었는데.. 또 그리워지는 그 곳..
사람이 다정하고, 세상이치가 심플하게 다가오는 그 곳..
그 곳에 가고 싶습니다~~!
비 오는데, 김치장떡에 막걸리나 먹어야지 싶은 날..
저는 그 곳의 공기맛을 떠올려 봅니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