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이야기
jindalrea
14
834
2017.01.18 16:42
피만인,
뉴씨얌2,
슬립위드인,
누보시티,
칠락스,
나왈라이,
타라플레이스,
빌라차차..
간데 또가 스탈인 관계로 방람푸에선 여기 정도 가본 듯..
도미토리에 대한 열망이 있었으나
나이와 까칠함에 민폐줌마로 장기여행자들에게 피로감만 줄 듯 하여
혼자서도 잘 놀아요~
조식당에서 서브하는 직원과 친한 척하며 심심치 않게 혼밥 먹는나.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가 편하고,
물에 안들어가도 뒹굴대기는 수영장은 있는게 좋고..
가성비라는게 개인의 취향까지는 충분히 담보하지 못하는 듯 하고,
만성피로와 빨리빨리 증후군, 알아서 척척척 동시다발 일처리병에 짓눌려 살며
마흔이 넘은 나이에 꼴랑 며칠 쉬면서 숙박비에 연연할 생각따윈 없으나,
개인적으로 쓰레빠에 코끼리 바지.. 부스스한 내가 불편해지는 숙소는 질색..
그래서 방람푸에 집착하는가 싶기도 하고..
꼬사멧이나 깐짠나부리도 콕~ 들어앉아 있기 좋았는데.. 사멧빌라나 사바이칸..
여기 숙소들도 참 좋드만! 방콕에서 또 두세시간.. 허덕허덕~~ 나도 길~~게.. 최소 가면 일주일은 넘기고싶다. 그렇다면 새로운 아지트를 찾아볼텐데..
내게 여행은 쉼터찾기인가? 휴~ 순간 울컥이네..ㅋ
언젠가.. 아니!! 이제 19년차이니.. 20년차가 되면.. 꼭!
한달쯤, 문 닫아 걸고.. 세달쯤 열심히 체력과 언어, 문화를 다져서
여행을 가고 싶다.
올 가을, 가보려는 라오스가 맘에 들면, 동남아를~~
아님, 나의 애착나라 쿠바로~~
자.. 이제~ 뜨겁고 신짠한 커피한 잔 마시고.. 일 하자!!
오늘 번건.. 바트를 살까, 달러를 살까~~헹헹
뉴씨얌2,
슬립위드인,
누보시티,
칠락스,
나왈라이,
타라플레이스,
빌라차차..
간데 또가 스탈인 관계로 방람푸에선 여기 정도 가본 듯..
도미토리에 대한 열망이 있었으나
나이와 까칠함에 민폐줌마로 장기여행자들에게 피로감만 줄 듯 하여
혼자서도 잘 놀아요~
조식당에서 서브하는 직원과 친한 척하며 심심치 않게 혼밥 먹는나.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가 편하고,
물에 안들어가도 뒹굴대기는 수영장은 있는게 좋고..
가성비라는게 개인의 취향까지는 충분히 담보하지 못하는 듯 하고,
만성피로와 빨리빨리 증후군, 알아서 척척척 동시다발 일처리병에 짓눌려 살며
마흔이 넘은 나이에 꼴랑 며칠 쉬면서 숙박비에 연연할 생각따윈 없으나,
개인적으로 쓰레빠에 코끼리 바지.. 부스스한 내가 불편해지는 숙소는 질색..
그래서 방람푸에 집착하는가 싶기도 하고..
꼬사멧이나 깐짠나부리도 콕~ 들어앉아 있기 좋았는데.. 사멧빌라나 사바이칸..
여기 숙소들도 참 좋드만! 방콕에서 또 두세시간.. 허덕허덕~~ 나도 길~~게.. 최소 가면 일주일은 넘기고싶다. 그렇다면 새로운 아지트를 찾아볼텐데..
내게 여행은 쉼터찾기인가? 휴~ 순간 울컥이네..ㅋ
언젠가.. 아니!! 이제 19년차이니.. 20년차가 되면.. 꼭!
한달쯤, 문 닫아 걸고.. 세달쯤 열심히 체력과 언어, 문화를 다져서
여행을 가고 싶다.
올 가을, 가보려는 라오스가 맘에 들면, 동남아를~~
아님, 나의 애착나라 쿠바로~~
자.. 이제~ 뜨겁고 신짠한 커피한 잔 마시고.. 일 하자!!
오늘 번건.. 바트를 살까, 달러를 살까~~헹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