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질..
jindalrea
14
989
2016.10.15 23:10
저 담달 5일에 카오산가요~~
가야지 말꺼낸지 좀 되었는데.. 어쩌다 계기 생겨 뚝딱 표 끊고~~
카톡으로~ ''나 담달 첫 토욜날 가려고..'' 야그 하니..
대뜸 '' 방콕?'' ㅋㅋㅋ 태국도 아니고, <방콕>
팔구년 사니.. 이젠 신통방통 넘 잘 안다는..
암튼 대답으로 동글뱅이 하나를 보내고.. 가족회의 끄읕.
맘은 깐짠나부리에 가고 싶은데, 짧은 휴가. 자중모드~~
가믄~ 앙쒸 따라 시장 한바퀴.. 그리고 아마도 짱박히겠지만..
콧구멍이 벌름벌름~ 벌써 그 곳 냄새가 그리움~~
아침은 똠얌에 창비어! 점심은 쏨땀팻팻에 비아창!
저녁은 스트로우를 쌤쏨버킷에 꽂으며~ 쏨오를 먹고 싶습니다~~!
나의 안식처.. 그 곳에.. 많은 님들이 힘들어 하실지 모르니..
다소곳이 먹고, 살포시 지내다.. 상큼은 자신없고.. 쉰내나지 않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가야지 말꺼낸지 좀 되었는데.. 어쩌다 계기 생겨 뚝딱 표 끊고~~
카톡으로~ ''나 담달 첫 토욜날 가려고..'' 야그 하니..
대뜸 '' 방콕?'' ㅋㅋㅋ 태국도 아니고, <방콕>
팔구년 사니.. 이젠 신통방통 넘 잘 안다는..
암튼 대답으로 동글뱅이 하나를 보내고.. 가족회의 끄읕.
맘은 깐짠나부리에 가고 싶은데, 짧은 휴가. 자중모드~~
가믄~ 앙쒸 따라 시장 한바퀴.. 그리고 아마도 짱박히겠지만..
콧구멍이 벌름벌름~ 벌써 그 곳 냄새가 그리움~~
아침은 똠얌에 창비어! 점심은 쏨땀팻팻에 비아창!
저녁은 스트로우를 쌤쏨버킷에 꽂으며~ 쏨오를 먹고 싶습니다~~!
나의 안식처.. 그 곳에.. 많은 님들이 힘들어 하실지 모르니..
다소곳이 먹고, 살포시 지내다.. 상큼은 자신없고.. 쉰내나지 않는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