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가져갈 비상식량 국거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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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져갈 비상식량 국거리,..ㅋㅋㅋ

작은거인 21 655 2017.05.14 17:16

1: 오뚜기에서 나온 미역국과 북어국 임다
뜨거운물을 붓고 2분있으면 먹을만한
국이됩니다.

2: 포장을 트어서 지퍼팩에 넣어
부피를 줄이고, 고추장은 터지면 안되니
그 또한 지퍼팩에 한번더 넣었습니다

21 Comments

클래식s 2017.05.14 17:32

드디어 날짜가 되셨군요.

작은거인 2017.05.14 17:41

넵! 내일 갑니다.
어려움에 부탁치면 도와주세요..꾸벅
망고찰밥님게 여행지 추천도 받아서
시간나는되로 돌나다니려 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4 18:05

저도 튜브 고추장 사올까? 고민햇어요.
보노 스프..저번에 엄청 먹고 싶엇는대..
생각보다 세일을 안해서 고민하다 그냥 왓어요..
망고찰밥님께....추천받은 여행지라...
기대되는대요^^

Satprem 2017.05.14 19:39

한국에서 파는 보노 스프와 거의 비슷한(같은?) 스프 여기도 많이 팝니다.
보노 상표도 있는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가격은 3봉지에 약 50바트 정도....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4 21:39

알아요..
약간 다르긴 하더라고요..
나중에 먹고 싶으면 도전해볼개요^^

작은거인 2017.05.14 20:06

튜브 가져가려고 했는데,....
비싸고 맛도 좀 떨어져 터지더라도 걍
가져 갑니다....ㅋㅋㅋ
망고찰밥님께서
나컨나차시마, 농까이, 묵다한, 사콘나컨을 추천해 주시어 가보려 합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4 21:37

이런...망고찰밥님....
아...모르갯어요..
우돈타니가..물가가 싸더라고요..

참새하루 2017.05.14 18:35

드디어 떠나시는군요
잘 다녀오시고
실시간 생존신고는 선택
여행후 후기와 사진은 필수인거 아시죠? ㅎㅎㅎ
가져가는 비상식량이 너무 많은거 같은데
매일 매일이 비상사태 작은거인님 여행 화이팅 입니다 ^^

작은거인 2017.05.14 19:59

넵! 그런데 테블릿피시가 구형이라 너무무거워 포기하고
그때그때 스폰으로 생존기를 올리겠습니다.
체력이 견디기를 바랄뿐 입니다.

DEURI 2017.05.14 19:45

북어국 매니아 신가보네요 ㅎㅎㅎ

작은거인 2017.05.14 21:01

그건 아니고요 가끔 먹기가 편해요.
낚시를 다니며는 밤에 간단하게 햇반과 먹을 수 있어서요,...ㅋㅋㅋ

K. Sunny 2017.05.17 23:36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타이거지 2017.05.14 23:27

아이~젠장..
술도 안드시는것 같은데..능,썽,쌈..씨..해장국이 몇개야?
헐~..묵다한에 출산하러 가셔요?..주문진..피문어..출산 어혈 푸는데..댓길인데..
그 멀리..오뚜기협찬 여행컨셉인가여?..
쫌..시비성이 있져?..보노스프?..찾다..열 받고..보노스프는..대체 어디 있는겨?
네이버에서 갈쳐 준..물건..눈을 씻고 부라려도 님은 어디에..먼 곳에?..숨은 그림 찾기?
세대차이?..ㅠㅠ,
잠을 설치시고..좀 있으면..출사표를...우~와...
응원합니다^^.
낚시대를 드리우며..모든 시름도 함께..내려 놓으시길..
평화의 왕건이가 잡히지 않터라도..귀가길..콧노래 함께 하시길..타이거지..진정 응원합니다!!

작은거인 2017.05.14 23:36

ㅋㅋㅋ
전 보노스프가 뭔지 모르는 노땅 입니다.
그리고 술 많이는 못먹어도 1주일에 소주 두병은 먹어요.ㅋㅋㅋ
줌진 오시면 문어숙회와 같이 처음처럼 두병들고 방파제에서
경치보며 캬~ 쥑이는데,....
국내 여행다닐때 요긴하게 쓰이는 국 입니다.
햇반과 김치 그리고 국이면 한끼가 쉽게 해결됩니다.ㅋㅋㅋ
응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몇일전에는 용왕님이
감성돔을 점지해 주시어 냉동실에 고이 주무시고 계십니다.
이번에 가며는 매일매일 스폰으로 생존기를 올리겠습니다.
응원해 주시어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오뜨9 2017.05.15 13:09

보노스프 맛없어요. 미련 안 가지셔도 될 거 같아요.^^

타이거지 2017.05.14 23:53

용왕님이 감성돔을 점지해 주실정도로..절친인지..미쳐 몰랐습니다...
캬아~회 하믄..숙회 아니겠습니까...
넝카...제 오만방자함을..너그러히..사하시고..
돌아 오시는데로..연락만 주십쇼!..양쪽..어깨에 스틱 장착!..배낭에..간장와사비..묻지마 쏘주.
스키타고..슝~항구에서 뵙기만을..소원하겠습니다~ 충성!

쏭추몽킁 2017.05.15 01:59

내일 아니 오늘이구나 출국하신다니 지금쯤 잠 못들고 뒤척이고 계시겠군요..ㅎ
전 부피 줄이려 튜브형 볶음 고추장이랑 이마트서 파는 누룽지 비닐 봉다리로 한 봉다리 사 다닙니다
아침에 스탠 컵에 요즘은 파는지 모르겠는데 마분콩 가면 군대서 많이 쓰는 휴대용 물 끓이는 돼지 꼬리 많이 팔아요
그거랑 스탠 컵이랑 사서 누룽지 넣고 물 놓고 고추장 짜 넣고 하면 아침 한 끼 식사로 기가 막힙니다
나중에 이렇게 한번 드셔 보세요 의외로 간단하고 든든하고 뒷처리 깔끔하고 추천 드립니다..ㅎㅎ

돼지꼬리 못 구하시면 로따스나 빅씨에 파는 300밧 짜리 전기 포트도 추천 합니다
아무튼 무탈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