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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낙뻰바우 26 1454

태국 햇반 - 로싸 프럼 카우쑤워이 험말리

 

낱개로 구입하면 15바트이고 사진처럼 12개들이 박스로는 개당 13바트네요.

 

이제 캠핑가서 밥 안해도 걱정 끝이네요.하하하!!!

 

남은 밥+설거지...이거 골치덩어리거든요.

 

낄낄낄!!! 조만간...태국 햇반 요넘 들고 키위들한테 15일간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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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필리핀 2018.10.10 16:32  
오홍! 까올리 햇반보다 훨 싸네요?

이번에 가면 몇개 사와야겠네요^-^
펀낙뻰바우 2018.10.10 16:43  
쌀 퀄리티가 윤기가 촤르르 흐르는게 아주 맛있어요.

한국서 요거 렌지에 돌려서 접시에 담아 까파오무쌉에 계란후라이 얹으면 태국 분위기 물씬 날 듯~~~

비아씽+태국 노래 들으면서~~~
빅야드 2018.10.10 16:54  
쥑이네요..
양도 작은 햇반 사이즈,,150 그램. ㅋㅋㅋ
대식가는 두개로도 부족할듯 하지만,, 전..ㅋㅋ
딱 입니다.
펀낙뻰바우 2018.10.10 17:22  
단돈 만원이면 24끼...빅야드님처럼 장기로 몇 달씩 지내다가 오시는 남자분들한테는 아주 괜츈하죠~~~특히나 밥맛이 훌륭해유~~~
물에깃든달 2018.10.10 17:01  
오호 좋으네요
펀낙뻰바우 2018.10.10 17:24  
한국이나 태국이나 온 세상이 점점 솔로 천국~~~
즐거워라~ 2018.10.10 18:29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븐이나 패밀리마트에도 나와 있나요? 끼니마다 흰쌀밥을 꼭 자셔야겠다고 우기는 따님 덕에 햇반을 몇개씩은 싸가지고 다니는데 짐 좀 덜겠네요 ^^ 사실 지나가면서 즉석밥을 언뜻 보긴했는데 맛도 어떨까 모르겠고 가격도 별로 싸보이지 않아서 안 사봤거든요
펀낙뻰바우 2018.10.10 18:47  
편의점에서는 본문의 햇반을 못 보았습니만...편의점에 15바트짜리 밥을 판매해요.냉동밥이라 위의 밥 보다는 못하지만 먹을만합니다. 백미와 흑미가 있고 카운터에서 계산 후 전자렌지에 돌려 달라고 하세요.

아래 게시물 중간쯤에 세븐 밥 사진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wr_id=139983&sfl=mb_id%2C1&stx=biga&sop=and
캠프리 2018.10.10 22:05  
세븐에도 있어요
펀낙뻰바우 2018.10.10 22:47  
오! 그런가요?
울동네 세븐엔 확실히 없으니 지역마다 다른가봅니다.
아마도 방콕 세븐이리라 짐작하는데 가격은 어떤가요?
캠프리 2018.10.11 17:01  
15밧으로 기억해요...전 이것보다 오히려 세븐 냉장 코너에 있는 밥이 더 좋더라구요.
로자 햇반도 흰쌀 말고 갈색쌀(?)도 있어요
킁타이 2018.10.10 20:31  
어디 서  사셨나요?  makro?
펀낙뻰바우 2018.10.10 22:49  
수퍼칲이라고 푸켓.팡아.끄라비 지역 최대 할인마트입니다.
크레카멜 2018.10.10 21:57  
정말 필요한것이 나왔군요
세븐과 마크로에서는 못본거 같습니다.
펀낙뻰바우 2018.10.10 22:50  
저도 울동네 세븐하고 마크로에서는 아직 못 발견했습니다.
적도 2018.10.11 07:05  
푸켓에 있다면 파타야에도 있겠군요
 찾아봐야겠네요. 맛도 있고 가격도 싸구요
펀낙뻰바우 2018.10.11 14:20  
신상이지만 촌구석 푸켓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방콕이나 파타야에는 당연히 있을 듯합니다.

세븐에서 판매하는 15바트짜리 봉지밥도 대충 먹을만하지만 냉동이라 그런지 약간 푸석한 식감인데 요넘은 좀 더 기름진 맛입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상온에 보관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윰윰쓰 2018.10.11 09:10  
한국은 요즘 1인가구를 위한 반조리식품 엄청 많이 나오고 잇는데~
태국도 이런저런 반조리 음식들이 꽤 나오고 잇는가봐요~ㅎㅎㅎ
펀낙뻰바우 2018.10.11 14:24  
요즘 태국서는 케찹만 주구장창 만들어 팔던 ROZA(로싸)라는 업체에서 말씀하신 반조리 형태의 커리나 볶음...등을 소포장 형태로 많이 출시하더군요...한국의 3분카레처럼 3분 옐로우커리.그린커리.태국식 장조림...
참새하루 2018.10.11 12:05  
키위 한테 달려가신다면
또 호주로 가시나요

태국의 햇반은 안남미 일줄 알았는데
기름이 좔 흐른다니
정말 편해지는 세상이네요
펀낙뻰바우 2018.10.11 14:32  
호주사람들은 어씨라고 애칭하던디유~~~ 키위는 그 옆 섬나라쥬~~

카우험말리 = 자스민 라이스...한국으로치면 임금님표 이천쌀 정도이지 싶습니다.

쌀 얘기가 나온김에..."깨가 쏟아진다"라는 태국 표현은 카우마이 쁠라만입니다.
카우마이=햅쌀 / 쁠라만=기름진 생선...새로 수확한 햅쌀로 밥을 지어 기름진 생선과 같이 먹는 만큼 행복하다는 표현이고 신혼이나 근래에 커플로 발전한 연인들에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Pole™ 2018.10.11 20:21  
앗.. 좋은것 배웠네요 ㅋ
2018.10.11 23:07  
저는 태국 자스민 쌀 좋아하는데 그것으로 만든 햇반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내가 태국 갈때쯤이면 이미 세웬에 쫘악 깔려있길 기대해봅니다.
펀낙뻰바우 2018.10.12 14:24  
길거리 반찬가게에서 더불어 판매하는 5~10밧짜리 비닐봉지밥이 대세인 태국에서 사업성은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최소 생산단가는 넘어서는 매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그래야 안 없어지죠.ㅠㅠ
K. Sunny 2018.10.13 00:20  
급 컵라면에 햅반을 사러가고 싶어지는 포스팅이네요.
저녁에 토할정도로 배터지게 깽쏨먹었는데.;;ㅎㅎㅎ
송천동 2018.10.21 13:42  
음~~~
올겨울 딱이네...ㅎㅎ
지금 텐트때문에 고민중...ㅠ
올겨울 한번 산에서 만나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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