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ig C 에서 사오면 좋은 태국 식재료 BEST 5 (초보자용)
1. 똠얌 건조야채 셋트 (3팩 한셋트 250밧)
'똠얌꿍'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유럽인이나 일본인들이
한번 20개 이상씩 사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Big C 방콕 Rajdamri점 (SUPER CENTRE)에서만 판매한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센트럴월드, 씨암파라곤 앞의 그 빅씨입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3팩에 무려 250밧! 즉, 관광객용 바가지 기획상품이 맞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똠얌꿍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비싸더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이걸 구입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만으로는 똠얌꿍을 만들수 없으며,
아래에 설명드릴 페이스트, 코코넛파우더, 라임쥬스와 (태국에서 구입)
새우, 버섯, 고수(한국에서 구입) 등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2. 똠얌 페이스트 (약 500원)
위 1번의 '똠얌 건조야채 셋트'에도 양념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안되며, 반드시 이 똠얌 페이스트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건조야채 셋트 3팩 1셋트 구입시, 이 똠얌 페이스트를 3개 구입하셔야 합니다.
3. 코코넛 파우더 (약 700원~1000원)
똠얌꿍의 필수 재료인데, 한국에서는 이런 분말 형태가 아닌
액체 형태의 생 코코넛밀크를 캔에 담아 팔긴 하지만 너무 비싸고 쉽게 상합니다.
그래서 태국에서 이 파우더를 사오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4. '바질 돼지고기 볶음' 양념 (약 500원)
방콕의 식당에서 3천원에 먹을수 있는 '바질 돼지고기볶음 덮밥'이
서울 이태원에서는 만오천원이 넘는 고급 음식으로 팔리고 있으니
이것도 집에서 만들어드시면 좋습니다.
다진 돼지고기, 바질, 홍고추를 한국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5. 요리용 라임쥬스 (천원 미만)
똠얌꿍 등등의 각종 태국요리에 필수적인 재료이며, 한국에서도 팔지만 비쌉니다.
개봉후에도 냉장고에 잘 넣어두시면 몇달이 지나도 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