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올해 제나이가 50입니다.
어려운 가정에 태어나 일찍이
양부모님을 여의고 혼자사알온지
35년이 되었네요.
아직도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지금도 어려움 속에 여행을 합니다.
제가 처음 해외여행을 시작한것은
1996년 봄에 괌이 처음입니다.
그곳에서
지갑을 잘관리하지못해 분실한적도있지만,
우연히 룸청소하는분이 쓰레기통에서
습득하시어 저의얼굴을 기억하시고 찾아주신적이 있어서
무사히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처음 격는일이라 처음에는 당항을 하였지만,
차츰 마음을 내려놓으니 일이 술술 풀리더군요.
어디에 살건가네 어려움은 생긴다고 봅니다.
11년도에 일본에 쓰나미지역인 샌다이와 후구시마를
15일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봉사할동을 하며 배운것이
돈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배우게되어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을 벗어나
주문진에 허름한집을 장만하였습니다.
무허가 주택에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달동네 이지만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비록 가족을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배려와 나눔을 조금식하며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배려는 기쁨이되고, 나눔은 행복이되는것을
이제서야 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도전하십시요.
도전은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실폐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의 미래에 장벽이 됩니다.
나의 아름다운 미래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저는 이달 15일에 못다한 예전의 여행을 시작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작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때로는 낚시도하고
때로는 현지인과 어울려 지내기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예전에 파타야에서 촌부리까지 2일간 도보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 때에 배운것이 많아서,....
더 나이가 많아지기전에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돈은 없다가 있기도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돈이 삶을 조금은 편하게 할수는 있어도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고 생각을 하기에
이번에는 태국인의 삶 속으로 조금이나마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도전으로 행복을 만드시기를
여러분에게 기원하며 이만 글을 마무리 합니다.
여행을 다니며 여행기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여행하기좋아요,....
IT가 발전하여 참으로 편하더군요,....ㅋㅋㅋ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