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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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펀낙뻰바우 14 390
안녕하세요.

요새 혼술.여행.밥...등이 유행인가봅니다.

점심 밥숟가락 들기전에 유행 따라잡기 샷 찍어봅니다.ㅎㅎ

태사랑님들 혼자든 여럿이든 식사 맛나게 하시고요...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그럼 저도 밥 좀 먹을게요.^--^
14 Comments
동쪽마녀 2019.10.05 14:40  
어휴.ㅠㅠ
저 풍경에 뭔들 맛이 없을까요.
부럽습니다.
고구마님도 그러시더니 펀낙뻰바우님까지.
두 분 모두 보면서 부러움사하라고 이러시는 거죠!

볼에 담긴 것은 제가 얼치기 주부라서 뭔지 잘 모르겠지만
생선은 튀김에 소스를 끼얹으신 거예요 아님 조린 거예요?
정말 맛있겠다.ㅠㅠ
저는 도로시 있을 때는 도로시가 먹고 싶다는 것 해주는데
도로시 없으면 과일이나 채소 정도 손에 잡히는대로 먹고 마는 편이거든요.
혼자라도 잘 챙겨 드셔야 그 빡센 일 다 감당하시지요.
완전 고봉밥 잘 하시는 거예요! 

꼭꼭 씹어드시고 원활한 소화를 위해 과일이나 채소 꼭 드십시오!
^^
펀낙뻰바우 2019.10.06 10:16  
볼에 담긴 반찬은 레몬그라스+간장 베이스 오징어 볶음이고요...생선은 쁠라투(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eat&wr_id=41034)튀김 위에 매운 양념 얹은 반찬입니다.

농사와 노동은 밥심이죠^-^

꼭꼭 씹어 먹으라니...앞으로 어머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ㅎㅎ 동쪽마녀 어머님^^
캠프리 2019.10.05 14:41  
혼밥은 즐기시되 약은 올리지 마세요. 부럽습니다.ㅜㅜ
펀낙뻰바우 2019.10.06 10:18  
죄송합니다...사과의 의미로다가 다음에 놀러 오시면 사진속 테이블에서 집밥 한끼 대접할게요.~~~
Rayyk 2019.10.05 15:22  
어딘가요 저기?ㅠㅜ
펀낙뻰바우 2019.10.06 10:19  
푸켓 옆  팡아라는 동네입니다.~~~
응응네 2019.10.06 04:07  
혼밥 클라스가 넘사벽이네요... 보고 배웁니다
펀낙뻰바우 2019.10.06 10:23  
제가 특별히 뭐 먹고싶은게 있으면 아침 출근길에 시장에 들러 재료를 사다가 주방 아주머니께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요...본문의 메뉴는 저희 직원들 점심메뉴 그대로입니다. 아침에 시장 안 들르면 그냥 랜덤으로 주는대로 먹습니다.
필리핀 2019.10.06 09:50  
찬이 너무 부실하네요ㅠㅠ
이래가지고 힘 제대로 쓰겠어요? ㅠㅠㅠ
펀낙뻰바우 2019.10.06 10:24  
요새 수입은 없고 지출만 있는 상태라서 사진처럼 1식5찬이면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콘다v 2019.10.07 21:53  
와... 풍경 대박이네요.... 풍경바라보는것으로도 배부를듯...
펀낙뻰바우 2019.10.09 13:12  
공기 좋고 풍경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몇 달동안 같은 풍경만 보고 있으면 느낌이 무뎌집니다.ㅠㅠ

아!!! 네온싸인 보고싶다.ㅠㅠ
5522 2019.10.13 22:36  
사진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이런데서 먹으면 다 맛있을 거 같아요
보라뚜비 2019.11.01 00:23  
혼밥이 일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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