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II
littleprince
20
903
2017.01.11 21:15
어제밤 방콕도착과 함께 시작된 챌린지
-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또 한건
수안나폼에서 9:20 분 셔틀을 타고 여유롭게 돈무왕을 향해 출발했지요. 11:20 분 비행기라 걱정은 접어두고요.
막힌다 싶었던 생각이 걱정으로 바뀌고 걱정이 현실이 되어 10:55 분에 돈무왕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비행기는 놓쳤고요. 다른 비행기를 타는 조건으로 1398 바트라는 거액(!)을 지불했습니다.
도데체 태국이 제게 왜 이러는걸까요?
푸켓행 비행기안에서 저 못지않은 경험을 한 캐나다아줌마와 동변상련을 느끼며 함께 결론을 내렸습니다.
"Be flexible!"
어떤 상황이 와도 그럴수 있다 생각하기로요.
태국 방문 하루 반
벌써 많이 배웠습니다. ^.^;;
-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또 한건
수안나폼에서 9:20 분 셔틀을 타고 여유롭게 돈무왕을 향해 출발했지요. 11:20 분 비행기라 걱정은 접어두고요.
막힌다 싶었던 생각이 걱정으로 바뀌고 걱정이 현실이 되어 10:55 분에 돈무왕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비행기는 놓쳤고요. 다른 비행기를 타는 조건으로 1398 바트라는 거액(!)을 지불했습니다.
도데체 태국이 제게 왜 이러는걸까요?
푸켓행 비행기안에서 저 못지않은 경험을 한 캐나다아줌마와 동변상련을 느끼며 함께 결론을 내렸습니다.
"Be flexible!"
어떤 상황이 와도 그럴수 있다 생각하기로요.
태국 방문 하루 반
벌써 많이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