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예약 햇는대..
그때 부터 식욕이 뚝 떨어지고 소화가 잘 안되네요
가격은 싼걸로 .!
치앙마이 ㅡ방콕은 24580원
방콕 ㅡ 인천은 131280원..싸죠?
그래도 아직 20일이나 남앗는대 말이죠.
그냥 날씨 한가지만 으로도 치앙마이가 좋은것 같아요
낮엔 덥고
아침 저녁으론 선선 하고
지금 일어낫는대 우리나라 초여름 아침 같아요.
상쾌하네요^^
구정 연휴 인가요? 지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여자인걸 모르셨나보구낰ㅋㅋ...
여자는 남편을 잘 만나야되요.ㅋ
저도 신주아 판으로 살 뻔했죠...ㅋㅋㅋ
제 별명이 노브랜드...스무살 넘어 친구따라서 명동을 갔는데...
좌판에서 썬글라스를 파는 거예요....
친구가 썬글라스 얼마예요...했는데...
아저씨가 "알만 이만원" 이러는 거 아니겠어요...
제가 친구한테 무슨 구루마 썬구리를 알만 이만원에 파니 얼릉가자 했어요.
실은
아저씨가 "알마니" 그런 걸 "알만 이만원"으로 들은 거예요.
브랜드를 정말 모르고 살았었거든요.
미국가서 공부할 때 씨커먹고 키작은 태국남자애가
막, 저 좋다고 쫒아다니고 그랬거든요.
동그라미 네개가 연달아 붙은 차를 타고 다니더라구요.
전 그게 중국제 인 줄 알았죠. 차는 혼다,도요타밖에 몰라서....그나마 혼다가 현대인 줄 알았음
그래서 꺼져라 했죠...그래도 자꾸 쫓아다니길래
너희 엄마 아빠는 태국서 뭐하시니 했더니...약국을 한데요.
울남푠네 집은 포목점...바로 방직공장이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시장서 포목점하셨어요.
그 중국제 차 타던 애는 알고 보니 태국 watsons 대주주 아들...
약국이 맞긴 하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