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년에 복권을 한 두번 구입합니다..제발로 복권 가게에 찾아가서 구입하지는 않고 네모난 복권 판떼기 들고 식당들 돌면서 판매하시는 분들에게 술김에 한 두장 사보는데요..이번엔 꿈이 너무 이상해서 직접 찾아가서 구입했는데 꼴등이지만 당첨...저도 지금 기분이 이상야릇이네요.
평상시에는 거의 복권을 안 사는데 꿈에서 캠핑갔던 국립공원 주차장에 세워둔 제 차 번호판이 앞.뒤 두 개가 모두 없어지는 요상스런 꿈을 꾸어 번호판 끝자리인 03을 그냥 샀는데 희한하게도 당첨이네요.(제 차가 2703입니다.)그리고 복권 구입 비용은 1,360바트이니 6만원이 아니라 4만원 조금 넘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