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서 난리였던 동영상..로우킥녀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어제 뉴스에서 난리였던 동영상..로우킥녀

푸켓알라뷰 16 823


안녕하세요..요즘 리뷰도 안쓰는 푸켓알라뷰입니다.
다들 잘지내시죠?

요즘 태국어강좌를 들어 새벽 3시가 훨씬 넘어 잠이 들곤합니다.
한참 자고있는데 석달전 새로 입주한 아파트 안내방송이 저의 단잠을 깨우네요~
아침부터 뭐야? 하고 들어보니..
성사 어쩌구 저쩌구 어제 뉴스..동영상..항의..어쩌구 저쩌구..
엄마와 전 무슨소리지? 뭘 찾아가?
갑자기 번뜩 어제 뉴스에서 큰화제를 일으킨 로우킥녀가 혹시?? 란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뒤져 봤더니..ㅡ,.ㅡ

사진 마이데일리 발취..

2022628596_0882d4a3_20101115111624897.jpg

맞더군요..
주황색 줄이 있는 흑갈색건물 오른쪽에 정면을 바라보고있는 아파트동..
14층에 제가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집에 있구요.
사건이 난 건물은 저희동 입구 큰길에 있는곳인데 3층에 태권도장이 있어요~
주로 어린애들이 많이 있는편이고 끝날시간이면 도복을 입은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로우킥녀는 저희동에서 걸어1분거리의 중고등학교의 중학교1학년 여학생으로 알려져있는데
인터넷등에서 아파트 건물이나 이름 주소가 나오는 상황이니 주민들이 아파트이미지 손상을
우려해 학교에 항의하러 갈 예정이니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였던거지요.
뭐 저희는 전세로 살고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집주인들은 큰일이겠죠.
아마 지금 이순간 가해자 당사자의 학교는 쑥대밭이 되었을꺼라 여겨집니다.

사실전부터 아파트단지에 중고등학교 학생들때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아파트주민들을 위한 공간에 교복을 입은 체로 담배를 물고 침을 퉷퉷 뱉거나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는 그냥 아무대나 버리고 가거나 등등~
저희 부모님도 그런아이들이 있음 혼줄을 내시지만 요즘 애들 너무 무섭잖아요~
괜히 나이드신 부모님 해코지나 당하시는거 아닌가 그냥 관리실아저씨한테 얘기하라했습니다.
그려러니했는데 이런 큰사건이 터졌네요..것도 중학교1학년 여학생이..
가득이나 처벌금지가 내려진 현시점에서 아마도 가해자학생이 전학가는것으로 이렇게 저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질게뻔한게 현실이고 이런일이 바로 내가 숨쉬고 있는 같은 공간에서
벌어진것이 안타갑습니다.

우리 부모님들..매가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주 어릴때 가게금고에서 500원 가져갔다 아버지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파리체로
죽도록 맞았습니다.
이유없는 체벌은 독이 될수있지만 이유있는 체벌은 아직은 득이 되는 현실..
아닌가요..??


16 Comments
곰돌이 2010.11.16 13:08  
이것 잘못 댓글 달면....

대한민국방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음... 푸껫알라뷰님께서 저곳에 살고 계시는군요 ^^*


저도,  체벌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전용 회초리로( 손발로 직접 때리는게 아닌,  몽둥이 아닌)  교육적(?)으로 하는 것까지 막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학창시절에 선생님께  억울한 폭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는 항의 같은 것을 못했지요..

그래도,  얻은게 있습니다.

" 세상은,  내맘대로 안된다...  아무리 억울해도,  내가 참아야 하는 경우도 많다..."   

SunTattoo 2010.11.16 13:25  
이런글들 보면 참 세대가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말은 나도 늙었다는 말인가 ㅡ,.ㅡ )

정말 세상이 어찌 될라고....(어디서 많이 듣던소린데...)
요즘 군대가 군대냐??...(울아버지가 하던 말이었는데...)

가끔 소주한잔씩 하면 예전에 아버지가 하시던 얘기들을 나도 모르게 똑같이 얘기하곤 합니다.

저 애들도 우리 세대가되면 그밑에 세대들한테 똑같이 얘기하겠죠???
sarnia 2010.11.16 13:33  
우선 로우킥녀 사건이 무엇인지 몰라 검색해 봤습니다. 여중생이 재미삼아 여섯 살난 아이의 다리를 걷어차 부상당하게 한 사건이더군요. 저는 이 사건과 체벌문제간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참 무거운 주제이기는 한데 여행중이라 그냥 제가 오래전에 그냥암꺼나에 올렸던 포스팅 일부 내용을 가져오겠습니다. 링크하는 것 보다는 오늘 제기하신 주제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제 의견만…… 

---------------------

잡담 한 마디.

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나쁜 부모는?

자녀에게 무관심한 부모. 

그러면 가장 나쁜 부모는?

사랑의 매든 뭐든 아이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매를 드는 부모랍니다.

예 8 번의 육체적 학대란 거창한 개념이 아닙니다. (ㅎㅎ 굳이 예 8 번이 무엇인지, 어떤 이야기의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굳이 궁금하시다면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81242 를 참조하시길^^ ‘사랑의 매’라는 미명아래 회초리를 드는 행위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자기 저항 수단이 별로 없는 어린 시절, 논리적 설득이 아닌 폭력이 겁이나 자기 의지를 변경해야 하는 경험을 겪은 아이들은 무의식 중에 분노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과 함께 상대방의 의지를 변경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폭력이라는 믿음을 무의식 중에 각인히게 됩니다. 모든 비극은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술 먹고 들어와서 야구 방망이를 휘둘러 대는 것 과 근엄하고 절제된 표정으로 사랑의 회초리를 드는 행위를 어떻게 ‘폭력’이라는 말로 같이 취급할 수 있느냐고요?

여기에 대한 답변은 ‘올드보이’의 이우진이 해 줄 것입니다.

“모래알이나 바위덩어리나 물에 가라 앉기는 마찬가지죠”

sarnia 의 개인 의견이었습니다^^

더 진전된 토론이 필요하면 이 곳보다는 대한민국방에서 새 창을 열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 저는 여행 마칠 때까지 시간이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푸켓알라뷰 님 다시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푸켓알라뷰 2010.11.16 14:03  
네 저도 반가워요 잘지내시죠?!^^

물론 이사건과 체벌금지시행은 전혀 다른 맥락일수도 있습니다.
짧은 저의 소견으로는 넓은 폭으로 생각하는것도 있겠지만 90년대 중고등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써
지금의 상황은..
예를들어 선생의 체벌 동영상을 전후사정없이 찍어 올린다던지 젊은 여교사에게 고등학생 남학생이 과한
스킨쉽을 한다던지 이것도 그아이들에겐 장난이였겠죠?!
체벌이 없어지게되면 벌점이나 봉사활동등의 무시나 몸으로 떼우면 그만이란 생각이
지배적이지 않을지요.
물론 무조건적인 폭력이나 이유없는 매질은 합당할수없습니다.
위와같은 사건을 저질르게되면 근처나 지방학교로 전학이거나 아님 자퇴하게 되면 검정고시나
대안학교등의 방안이 생기겠죠~
깡따구만 살아 계념없는 학생이라면..나도 검색어1위할겸 사고하나치고 안되면 자퇴해서
검정고시나 치지 뭐 해버리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학교나 선생님,부모 그리고 잘못을 저질렸을때 따끔히 혼나야하는 체벌인 매가 없는
요즘 아이들에겐 과연 현시점의 공교육의 체벌금지가 올바른것인가 의 대한 의문의 생겼기에
마지막에 글을 쓴것입니다.
다른생각들도 있겠지만..전 그렇게 생각하니 참고해주세요~
sarnia 2010.11.16 14:49  
푸켓알라뷰 님의 글을 읽고 체벌금지 대안 매뉴얼이라는 것을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던 문제를 다시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벌금지라는 새로운 교육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교사들이 <토론과 설득> 기술을 더 연마하고, 말로 설득할 수 없다면 폭력으로는 더 설득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해 나갔으면 합니다.

교육 과정에서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각인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책임을 각인시키는 도구가 제도적이어야 할 뿐 아니라 누구나 승복할 수 있을만큼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4세 이상의 경우 형사적 책임도 그 제도적 도구안에 포함되구요

개인적으로는 만일 어떤 여교사가 남자고등학생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면 몽둥이를 든 학생주임이나 체육교사를 부르지 말고 경찰을 부를 것을 권고하고 싶습니다.

변화란 항상 불편한 과도기를 거치기 마련이지만, 뭐 점점 안정돼가지 않을까요?
필리핀 2010.11.16 16:12  
현재 대한민국에서 체벌에 대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주된 이유는...
체벌이 나쁘다는 걸 알면서도,
그것을 대체할만한,
(체벌을 가하는 자 입장에서 보면 그보다 더 편리하면서 효과가 즉시 드러나는!)
뾰쪽한 방법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암튼 저는 어떠한 형태의 폭력
(체벌도 엄연한 폭력입니다...
폭력은 가하는 자의 입장이 아니라,
당하는 자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합니다...)
도 결사 반대합니다~ ^^*
골든쟈칼 2010.11.16 18:01  
교내 체벌의 문제는 이상실현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문제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체벌의 하지 않고도 엄격하고, 질서있는 교육을 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효율이 떨어집니다.  학교교육은 개인교육이 아니라 집단 교육이고 효율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과거 효율적인 교육으로 인류의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했지요. 물론 몰인간화도 빨라졌고요...


효율적인 교육과 인간적인 교육이 같이 갈수 있는 방안....인류의 숙제입니다. 아직 답을 찾지 못한....
방콕중 2010.11.16 18:37  
통제하는입장 이라면 체벌만큼 좋은수단은 없읍니다 .. 피교육자입장에서도 암기위주의학습..

이라면 .. 효과를볼수도 있읍니다  .. 멀리볼필요없죠 군에서 가장효율적이고 빠르게 ..

주특기교육을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체벌을한다는게 아닙니다 ..  통제적으로 교육한다는 )


청소년.. 어린이들은 군인도아니고 성인도아닙니다 ..

성격이나 인격형성이 시작되는 시기죠 ..체벌로인한 자칫 내성적이고 (자기발표력이없고 )복종적인 (창의적이지 아니한)

성격이 형성되지안을까요 ??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내성적이고 창의력이 없다는것 ..

거의치명적이지 안을까요 ??
plantubig 2010.11.16 21:28  
저도 여고2학년때 종례후  선생님 다 계시는  교무실에서,,,
국어선생님 姜 모선생님께 출석부로(A4용지 한배 반 정도의 두껍고 꺼먼 ..) 머리통을  왕복 10차례이상 맞고 ,,,
안경도 떨어져서 깨지고,,,그때는 유리였는지라,,,,
아뭏든 머리가 산발이 되도록 맞았읍니다.

수업시간에 친구가 준 엿을 먹다가 들켰는데
선생님이 뭐 먹냐고 여러번 반복해서 물어보시는데 어눌한 목소리로 엿멋는다고 했거든요,,,,ㅋㅋ

그땐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는 일이 많았어요.
그래도,,,,,자존심 상하고 억울하고 아파도,,,그러려니 했지요.

지금 아이들처럼  어른에게 대들거나 항의하거나 같이 폭행을 한다거나 ,,,따윈  감히,,,요.

세태가 그러하고 법원에서도 판례가  자꾸 새롭게 나오니...ㅠㅠㅠ

사춘기의 열병을 앓고 있는 한국 청소년들의 인성이  걱정스럽지만,,,
너나 나나 할것없이 밥줄 안 끊길려고 욱--하고 끓는 속 다스리며 사는게  현실입니다.

어른으로써, 차세대에게  옳바르고 정의로운 세상을 물려 주어야 하는 어른의 한사람으로서,
책임회피를  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일 뿐 입니다.
간큰초짜 2010.11.17 07:11  
아이 넘어지는 동영상 보고서 또래 아이들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울면서 비틀거리고 나가면서 또 넘어지는 아이를 보니...
우리 아파트 앞 여러개의 상가건물 1층은 조숙한(?) 중고생들의 아지트입니다.
담배 피는 녀석들 몇번 다그치고 인상도 쓰고 불러서 야단도 쳤지만
보복이 두려운 와이프는 제발 무시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저 혼자 지날때
그런 애들 보면 가만 안놔둡니다. 몇녀석은 저 보면 슬금슬금 피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도 겁이 나요. 몇놈쯤이야 하는 생각이지만...40대가 되다보니
분명히 몸은 못따라줄꺼니까요...

근데, 동영상 보고 나니 더 열심히 동네 노는 녀석들 단도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더군요. 왜 유독 태권도 도장이 있는 건물에만 노는 애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범들이나 관장은 태권도도 잘 하면서 주위환경을 위해서 신경을 좀 써주면 좋을텐데요.
간큰초짜 2010.11.17 07:24  
체벌에 관해서는...
운이좋아서 맞은 기억은 학생때도 군생활때도 거의 없는데..
교무실에서 선생님 발 밟고 즉시 사과했는데도 그 선생님의 고통이 너무 심하셨는지
이성을 잃고 (본능적으로) 눈물나도록 맞았습니다. 거의 펀치백 수준으로...

그땐 체벌이 너무나도 당연했기에 억울했지만, 하소연도 못했습니다.
이제 학부모가 된 입장에서는 우리 애들에게는 체벌이 없다는 것이 다행스럽고 잘됐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체벌을 통한 강력한 통제효과가 사라져 동네 노는 아이들의
학교에서의 생활이 더 엉망이 되지 않을까...그리고 그게 오히려 우리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만 했습니다.
골든쟈칼 2010.11.17 09:42  
정말 체벌은 양날의 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체벌은 안하면서 엄격하면서도 따뜻한 교육
... 유토피아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의 우리 선생님들에 대한 처우나 환경에서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거 같군요...힘들어도 참고 진실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제자를 사랑하고....그러나 집에 가면 학원비 걱정하는 아내를 바라보며 어깨가 처지는...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뭔가 개선을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비용을 지불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효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거죠....

효율이란 모든이에게 좋은게 아니라 "보다 많은이에게 좋은" 이란 뜻이죠....

자, 그럼 우리모두 교육세 많이 내서, 힘든 교사들 사기도 올려주고 능력있고, 사명감있는 젊은이들이 교사를 너도 나도 지원하게 만듭시다.
jjjay 2010.11.17 12:59  
학교와 학력이 신분증 처럼 변해버린 교육장 과 사회의 현실이 조금씩 바뀌어가면 되겠져..머..ㅎㅎㅎ
까마기 2010.11.18 08:01  
가해자인 그아이는 얼마나 놀랬겠읍니까?

그아이의 부모도 맘이 얼마나 상했겠어요~~

애나 어른이나 폭력은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dulban23 2010.11.18 19:49  
가끔보면 정말 별거아닌일에 목숨걸고 달려들던 선생님 계셨었어요.
중학교때 엉어선생님이 좀 그랬습니다
덕분에 영어에 담쌓고살았죠.  (남의 핑게중..)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조절을 잘 하지 못하는게있을수 있다고는 보는데..
과하신분은 너무 과해서.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체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손으로...발로..이런것 말고

잘못한 학생을 앉혀놓고 무엇이 잘못된건지 다 알아보고  기본 원칙을 정해서
혼자가 아닌 여러 선생님들 의견 들어가면서..
정말 저렇게 재미로 어린아이들을 건드렸다면 저건 그냥 넘길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칭구한명 초딩 선생인데..
일부러 선생님 앞에와서 잘못을 하고
선생님이 너 왜그래...하면  " 때려봐요~때려봐요."  "그래서 어쩔건데요"
한다니  " 이짓도 못해먹겠다 " 하더라구요

정말 좋은 방법을 만들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fusion12 2010.11.22 23:46  
백마디 말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중에 한가지가 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구 휘두르는 체벌은 인간성을 상실케하는 폭력이지만....
인간성이 바닥인 사람에게 백마디 조언이 통하지 않을때 따끔한 체벌이 인간을 만들게하는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