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널부러짐 버젼으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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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어랍쇼 2018.04.27 16:23  
와...비치프론트 ...테라스..하...진짜.....
욕 해도 되요?
펀낙뻰바우 2018.04.27 16:39  
이번에는 비치프런트에서 낙지 먹으려하는데요.낄낄낄~~~
어랍쇼 2018.04.27 17:50  
준비물에 소주는 있어도 바지 따위는 없는 이 후리함~~
펀낙뻰바우 2018.04.27 18:40  
섬에서는 그저 헐벗고 다니는지라...수영빤쥬 1장이면 끝이라고 배웠습니다만 ㅎㅎ

낙지에는 뭐니뭐니해도 소주고요...부디 지내는동안 리조트 앞 해변 분위기가 세번째 사진처럼 후끈하기만을 기도하고 있어요.ㅋㅋ
영종자이 2018.04.30 10:53  
ㅎㅎㅎ 세번째 사진 찾아봤다는 ㅎㅎ
고구마 2018.04.27 16:30  
으으...저번에 뜨랑 갔을때 이 섬에서만 묵지를 못하고 그냥 나왔는데 , 그래서 늘 궁금증이 돋더라고요.
사실 섬에 잠깐 발은 딛었는데 ( 아마 투어중에 들린듯....) 물빛도 곱고 다른 두섬에 비해 좀 고급스런?
 ㅋㅋ 느낌이란 생각이....^^부럽습니다.
펀낙뻰바우 2018.04.27 16:45  
저도 주변에 묵 그리고 끄라단 섬보다는 물빛이 약간 더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12~2월 성수기에는 넘 비싸서 부담스러운데요...5월달에는 몇 만원 안하네요~~~

이번엔 럭셔리하게 비치프런트 의자에 드러누워 음악 살살 틀어놓고 낙지와 소주를 잔뜩 먹고 올 생각입니다....요왕님 내외분도 어서 달려오셔요.~~
cafelao 2018.04.27 16:47  
널부러짐 버젼 좋아요.
부러워요 아주 많이...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저 육아도우미 하다가 드뎌 몸살 났어요 ㅠㅠ
제가 늙긴 늙었나봐요
목 붓고 코막히고 온몸이 낙엽처럼 바삭바삭 부셔지는듯,,,
테라플루로 해결이 안되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정신 차리고 있는중이에요.
펀낙뻰바우 2018.04.27 16:52  
아이고 ㅠㅠ 잠 많이 주무시고 푹 쉬시는게 최곱니다...따뜻하고 맑디맑은 푸켓 햇볕이라도 보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어서 기운차리시길 바랍니다.~~~
송천동 2018.04.27 17:17  
오늘 운동하다가 더위에 반실신....
낙지먹으러 가볼까나...ㅎㅎ
펀낙뻰바우 2018.04.27 18:34  
어이구..4월 지옥 더위에 라운딩 나가셨군요.ㅎㅎ 어둑어둑 일어나서 첫 티오프도 후반엔 셔츠에 소금 생기던데요 ㅠㅠ
적도 2018.04.27 17:28  
ㅎㅎㅎ 굉장히 훌륭하네요.
제대로 염장 지르시네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펀낙뻰바우 2018.04.27 18:35  
적도님께서도 사모님과 낙지드시러 함 내려오세요.~~
아이폰갤럭시 2018.04.27 20:43  
이거 정말 질문 이신가요???
염장 인것 같은데.....말이죠 ^^
펀낙뻰바우 2018.04.28 14:00  
염장에 버무린 질문이랄까요.^^
냥냥 2018.04.27 21:47  
펀낙님  이거  장수 프로젝트의  일환이쥬?

부...러워하면 지는건데에...크흐흑...
펀낙뻰바우 2018.04.28 14:02  
주말에 용궁사라도 다녀오셔요.하하하!!!
여사모 2018.04.27 22:00  
55m'면 파티하셔도 되겠어요?
근로자의 날에 노동자 파티라....
궁금해요
이런곳을 어떻게 찾아내시는지?
펀낙뻰바우 2018.04.28 14:04  
마이너 인생살이하는지라...여행지도 마이너만 눈에 들어오나봅니다.ㅠㅠ
참새하루 2018.04.28 01:41  
어딘지 검색해보니
http://www.visitthailand.or.kr/thai/?r=home&m=info&cat=44&PHPSESSID=5aacf1f7f3b158143767dd0daaa9fdde
아 파라다이스가 따로 없네요
에메라드 물빛 하얀 백사장
바라보면서...
낙지에 쐬주 ...(ㅎㅎ 좀 아닌것 같긴 하지만)를
태국 노동자의 휴가가
이리 럭셔리 하다면
모두  태국으로 취업하러 가야합돠 !!!
펀낙뻰바우 2018.04.28 14:19  
해변에 누워 기분 좋게 해주는 노래를 들으며 발끝을 까딱까닥~~~https://www.youtube.com/watch?v=fhs55HEl-Gc
타미엄마 2018.04.28 03:52  
요즘 펀낙님 조용하다 싶었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염장글인가 싶었더니 역쉬 기대를 져 버리지 않으시군요. ㅎㅎㅎ
작년에 꼬응아이와 꼬끄라단을 두고 어디갈까 정말 고민 많이 했었어요.  고민고민 하다  꼬리뻬로 갔었는데 저 사진 보니까 그냥 꼬응아이와 꼬끄라단 갈껄 그랬어요 ㅠㅠ  정말 이쁘네요. 물론 꼬리뻬도 멋졌지만요.
태국은 가고 싶는 곳이 계속 나오는 희안한  나라 중 하나예요. 이젠 질릴때도 됐건만 ,그래서 담 여행은 미얀마로 정했는데 펀낙님의 저 사진땜시 고민되네요 ㅠㅠ
펀낙뻰바우 2018.04.28 14:21  
제가 촐랭이 아재라서 진득하니 있지를 못하네요.ㅎㅎ

미얀마는 다이어트하러 가는 곳인데요...담에 미얀마 가시거든 맛있는 음식 제발 단 한가지라도 알려주십시요.ㅎㅎ
푸켓알라뷰 2018.04.28 10:33  
어머머 저긴 또 오디래요!!! 눈이 번쩍!!
세군데 다 맘에 들어요 첫번째는 나무 바닥과 높이 있어 뷰가 죽이것고 방가로는 낭만에 운치 돋고..
뭐니뭐니 해도 이름도 고급진 비치프론트가 젤 갑이지요..
남부 비수기에 놀러다니는 재미는 아주 쏠쏠한것 같아요 이왕이면 적은돈주고 만족도가 젤 크고요ㅋ
저 비치베드에 종일 누워 술 빨려면 에어매트 하나 가져가야 겠어요
앙 너무 좋으당 주변에 바랑 레스토랑도 많네요 여긴 가기 힘든곳이라 중국인들도 많이
없을테고..어멋 맘에 들어요
펀낙뻰바우 2018.04.28 14:25  
100명의 피리쟁이 여러병 챙겨서 담에는 남친분과 여기도 한 번 다녀가셔요~~~
억쌔풀 2018.04.28 13:11  
흐어 완전 제대로된 휴양을 하러 가시네요,
곧 다가오는 노동자의 날 즐거운 휴양 하세요 ㅎㅎㅎ
펀낙뻰바우 2018.04.28 14:28  
뇌에서 건전지를 빼고서 그냥 멍하니 바다만 4일동안 바라보다 나오고 싶습니다...뇌가 마르지않게 소주를 공급해가면서요.~~

감사합니다.^^
쏭추몽킁 2018.04.28 15:33  
사실 저런덴 혼자가서 왼종일
백치모드로 퍼 마시다 자다 하며 지내야 하는 곳인데
저의 꿈을 실천 하시는 펀낙뻰바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마냥 부럽습니다..ㅎㅎㅎ
펀낙뻰바우 2018.04.29 13:40  
언젠가는 사진작가님과 백치모드로 퍼 마실 날이 오리라 기대합니다.ㅋㅋ
K. Sunny 2018.04.30 11:21  
출발 전에 잠깐 들렸다 가세요!
한국서 갓 들어온 유기농 쥐포 드릴께요, 비치프론트에서 맥주안주로 드세요 ㅋㅋㅋ
펀낙뻰바우 2018.04.30 14:59  
요새 한국서 쥐포가 정말 비싸다던데...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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