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준비를 엄청 하셨군요. 에어매트까지 가지고 가신줄은 몰랐습니다. 자차 캠핑이라는게 오토바이여행과는 차이가 너무나네요. 저는 여행다닐때 그날 걸리는 숙소수준에 따라서 하루가 해피하고 말고 오락가락했는데요. 뭘 가지고 다닐수 있는건 옷과 넷북,스마트폰 정도고, 뭘사면 무거우니 부담스러워서 산만큼 뭘 버려야 되는지 늘 고민이었는데요.
갑자기 캠핑에 관심이 꽂히긴 했는데 방향이 달라서 릴리의 부쉬크래프트 동영상을 쭉 보는 중입니다.
태국에서는 고산지대만 올라가면 한국과 나무수종이 비슷해지는게 늘 신기합니다. 다음번 국립공원 목표는 어디신가요.